[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 측이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미쓰리. 그를 향한 구지나(엄현경 분)의 달콤한 유혹이 심상치 않다. “찌질한 ‘미쓰리’는 때려치우고, 당당한 주식 부자 이선심으로 거듭나란 의미로 내 주식의 딱 반을 너한테 넘길게”라는 구지나의 말 한마디에 회사의 주주로 거듭난 이선심이지만, 행복을 누릴 새도 없이 찾아든 청일전자의 위기에 파란만장 미쓰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엄현경은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임에도 지친 모습 없이 환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안부를 물으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협력업체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손승연은 19일 자정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디저(Deezer) 등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신곡 ‘I’m Not A Warrior’을 동시 공개했다. ‘I’m Not A Warrior’는 전쟁과도 같은 이 세상 속에 더불어 사는 삶과 평화를 갈망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손승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지난 13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하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월터 아파나시에프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와 ‘Hero’,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 여러 명곡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상을 받은 프로듀서다. 이런 월터 아파나시에프 프로듀서가 손승연의 목소리와 감성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조어 자판기’,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지상렬이 배우 강동원-공유의 연기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지상렬은 “강동원-공유가 ‘연기를 하면 할수록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조언을 구할 때마다 ‘네가 불편하면 보는 사람도 불편한 거야. 편안히 해’라고 다독여줬다”는 비화를 덧붙여 웃음을 빵 터트렸다. 신동엽은 “그 이후 강동원-공유와 만난 적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지상렬은 “스크린에서만 봤다”며 “두 사람이 원래 내구성이 좋았다. 될 사람들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날 천명훈은 "본의 아니게 쉬고 있을 때 식당에서 우연히 강호동-유재석 형님을 만났다"고 운을 뗀 뒤 "그 당시 수입이 없어 월세도 못 내고 있었는데 강호동 형님이 '계좌 불러봐라'는 말과 함께 월세를 내주셨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동생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내년 상반기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제작 몽작소)’은 옥택연과 이연희에 이어 임주환까지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사실은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완벽주의자다. 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 임주환은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이몽’에서도 기품과 매너를 갖춘 검사 ‘후쿠다’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시간’을 통해 몰입도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장준호 감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7회에서는 방송 2년 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도시어부'가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한 번 쯤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오늘이 도시어부 시즌1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밝혔다. 길고 긴 사투 끝에 이덕화가 낚은 건 잉어였다. 3연속 잉어를 잡은 이덕화는 손이 떨릴 정도로 낚시대를 잡고 버텼다. 이날은 낚싯대가 날아갈 정도의 초특급 강풍이 불어 닥쳐 파란만장한 엔딩 낚시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동하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최근 발매한 새 EP앨범 ‘Sketch’의 타이틀 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로 무대를 장식했다. 17일 새 EP앨범발매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정동하가 '뮤직뱅크' 출연 소식을 알리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예고했다.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는 역대급 고음역대로 그만의 가창력을 예고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한영이 셰프로 변신한다. ‘맛 좀 보실래요’는 가족과 이웃을 중심으로 한 통속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한영은 극 중 셰프 배유란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영은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내 사위의 여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효리 김상순 부부의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얼마 전 다른 부부를 만나서 이혼 얘기를 나눴다”라며 이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윤상현은 최근 집 시공사 문제로 뜨거운 논란이 됐다. 당시 시공사는 “윤비하우스 하자를 반드시 보수해드리겠다고 전했고, 객관적인 제3자를 통해 하자를 확정해서 수리하게 한 다음 하자보수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이 "너무 이기적인데"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남자와 끝까지 갔으면 끝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까 말까를 기다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이상순은 “이렇게 넘어가야지 더 알면 힘들어진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가장 먼저 ‘힙합 대디’ 양동근과,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올 사인(all sign)’을 받으며 순식간에 ‘올싸’에 등극한 최서현은 ‘고등래퍼’에서 멘토와 참가자로 만났던 바 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파트타임 쿡스의 외국인 두 사람과, 한국인이지만 아직 한국이 낯선 소주보이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소주쿡스’로 거듭났다.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스웨그는 심사위원 전원을 클럽에 온 듯 열광하게 만드는 데 성공, 본 방송에서 공개된 무대 풀 버전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옐라디는 웃으며 “투어 콘서트를 하실 때 제가 래퍼로 같이 무대에 섰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 모두 놀라워했다. 거미 역시 “제가 공연에서 랩을 하는 걸 좋아해서, 특별히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오신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 화제를 모았던 캐스팅에 대해서도 “잠깐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잘 어울렸다. 상상 이상이었다. 역시 배우들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굉장히 감동했고 캐스팅에 만족했다”는 소회를 전했다. 원작 작가도 인정한 찰떡같은 캐스팅인 것. 드라마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백승룡 감독과 김솔지 작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 김규삼 작가. 그는 대본 연습과 제작발표회 현장에 방문해 배우들과도 교감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방송 깜짝 출연까지 예고하며 힘을 보탤 예정. “원작자로서 드라마에서 펼쳐질 각 캐릭터들의 사연이 가장 궁금하다”는 그는 “작품 속 휴머니즘 요소가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5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나인,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배너, 베리베리(VERIVERY), V.O.S, 세븐틴, CLC, 아이즈, 에버글로우(EVERGLOW)가 출연했다. MC들은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컴백무대 최초공개와 베리베리의 HOT '위 아더 퓨쳐'무대와 X1의 굿바이 무대가 준비 되어있다고 전했다. 9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X1'과 '이우'가 올랐다. 정효빈은 안정적인 보컬로 이별 이후의 복잡한 상념을 담아냈다. 청량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라붐은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 멤버로 컴백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를 최초공개 하며 멤버들의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라붐은 포토티저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