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 이하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 그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 건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 된다.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아 꽁꽁 얼어붙은 해원이 ‘진짜 사람’ 은섭을 만나 펼쳐낼 힐링 로맨스, 짧은 설명만 들어도 겨울의 끝자락 조금씩 녹아드는 날씨처럼 가슴에 스며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박민영과 서강준의 신선한 로맨스 호흡이 기대 포인트. ‘김비서가 왜 이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에서 명불허전 로코 여신의 위상을 입증한 박민영과 ‘제3의 매력’, ‘왓쳐’ 등을 통해 장르불문 믿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비주얼 남신 서강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 가수 솔빈이 게스트로 출격해 소개팅을 예측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솔빈은 평소 혜리와 닮은꼴로 알려져 있는 만큼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에게 “얼굴이 닮으면 관상도 비슷하냐”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솔빈은 예측에 앞서 “평소 눈치가 빠르거나 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 하며 촉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극중 반전 모태솔로 왕자이며 지고지순한 해령(신세경분)바라기인 이림(차은우분)역할을 맡은 차은우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OST에 직접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억해줘요’는 극중 이림의 해령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차은우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가슴 저릿한 울림을 선사한다. 도입부에 담담히 속삭이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차은우의 보컬이 후반부로 갈 수록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듯 폭발적인 감정선을 담아 왕자 이림의 해령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차은우가 가창에 참여한 ‘기억해줘요’는 이전에 공개된 5개의 OST (헨리 ‘Fall in Luv’, 윤미래 ‘My Dream’, 이석훈 ‘어서와’, 심규선 ‘처음부터 내 사랑’, 박수진 ‘영원토록’) 와 함께 ‘신입사관 구해령’ OST Special Album에 수록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우원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우원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Dirty home Sweet Foot”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우원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 게스트 EXID 혜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태균의 말에 혜린은 “11Kg을 감량했다. 힘들게 감량했다. 근손실이 와서 너무 힘들다”며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DJ 김태균이 유민상에게 실제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묻자, 유민상은 "사실은 지금 생활이 익숙하기 때문에 굳이 생각은 없다"면서도 "근데 또 부모님 생각하면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좋은 인연을 만나면 하고 싶다는 거냐"고 질문하자 유민상도 이에 수긍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 분)의 평행세계 주장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훈은 후반에 갈수록 절정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현란한 코믹 연기도 일품이지만 정밀한 감정 표현이 압권. 특히 앞서 방송된 25~26회에서 애타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낸 눈물 연기를 각기 다른 결로 소화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정지훈은 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와 사무엘 요양병원에 잠입했다. ‘라스트라다’ 허밍소리를 듣게 된 정지훈. 허밍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재하였고, 반갑게 인사를 전한 정지훈은 이내 표정을 싹 바꾸며 “선우야, 엄마 보러 왔니?”라고 물어 보는 이들까지 섬찟하게 했다. 신재하가 손병호-최우리의 아들임을 확신한 정지훈은 그의 뒷조사를 지시한 한편, 신재하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정지훈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임지연(라시온 역)임을 알게 돼 흥미롭다는 듯 미소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라시온은 이재상이 최면수사를 자처하며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소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전소민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I wear leopard everyda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전소민의 팬들은 “섹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소민과 소통했다. 한편 전소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43)이 재산 규모를 공개해 화제다. 함소원은 부동산 자산에 대해 "수도권에 4개, 서울에 1개가 있다.서울에 있는건 방배동에 있다. 24년 전 쌀 때 사놨던 아파트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아파트 둘, 빌라 둘, 전원주택 하나가 있다. 수도권에 4개, 서울에 하나가 있다"라고 공개했다. 진화의 재산은 "비자금 3000만 원과 추가 임대료가 있다"라고 밝혔다. 진화의 임대료를 자신이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얼마 정도 있어야 마음이 편하겠냐는 전문가의 말에 그는 "미스코리아를 계기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일주일마다 은행 가서 입금된 걸 확인하는 재미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과 서여름(송민재)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원은 준호에게 금희와 여름이를 지키겠다고 선포하는 한편 영심은 용진과 여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곧바로 김사권을 만나러 온 윤선우는 “가짜 아빠를 들이대서 혼란스럽게 하고 내 아이를 놓칠 뻔한거 사과부터 하세요”라고 요구했다. 주상원은 "왜 안 되는데요. 금희 씨랑 저는 절대 안 될 사이라서요? 저한테는 이제 문제 되지 않습니다. 문제 된다면 그 문제 뛰어넘을 거고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 측이 19일 신념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로 변신한 양세종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눈빛으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날 선 눈빛으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눈시울에 그렁하게 차오른 절박함이 보는 이들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에서도 남다른 결의가 읽힌다. 단 세 장의 사진만으로 결코 녹록지 않은 서휘의 인생과 질곡의 서사를 담아낸 양세종의 몰입감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데뷔 이후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으며 흥행 불패의 신화를 써온 양세종의 새로운 모습에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뜨겁다.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섬세한 감정선부터 요동치는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선 굵은 서사까지 변화무쌍한 에너지로 그려낼 양세종의 서휘에 이목이 쏠린다. 탁월한 재능을 지닌 무사를 맡은 만큼 양세종이 처음으로 선보일 다이내믹한 액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라디오 방송에 첫 출연하게 된 오창석과 그의 목소리를 이채은이 듣게 됐다. 이와 관련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6회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한 현장과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대한 응원과 질문들을 쏟아냈던 상태.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느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고 대답했다.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라디오 부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더욱이 보고 커플 VCR를 보고 있던 ‘연맛’ 패널 장수원이 “고주원씨는 자기 나름대로 표현을 많이 한 것이라 생각할 것 같다”고 하자, MC 박나래는 “그래도 여자는 확실하게 말을 안 해주면 모른다”고 분위기를 진단했던 상황. 이에 갑자기 스튜디오에서 ‘남녀의 입장차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