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 측이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선심의 '구세주'로 거듭나는 유진욱 부장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후임 사장을 뽑는 자리에서 "왜 저는 안 되는데요? 이 회사 대표,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는 만취 선언으로 졸지에 청일전자의 대표에 등극한 이선심은 온갖 '무시'와 '무지' 속에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온몸을 던진다. 그런 이선심의 뒤를 지키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유진욱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협력업체인 청일전자를 살린다는 명목하에 파견된 'TM전자' 박도준(차서원 분)의 등장도 흥미진진하다. 직원들의 정리해고도 불사하겠다는 냉철한 판단력의 박도준과 불같은 성격의 유진욱 부장의 팽팽한 대립 구도 역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드림캐쳐컴퍼니 측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레이드 오브 드림(Raid of Dream)'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 보면 'Raid of Dream'은 아르헨티나, 페루, 핀란드, 홍콩,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반응도 뜨겁다. 음반의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는 지니뮤직의 실시간 차트 12위에 올랐고, 벅스와 소리바다 등 국내 음원 사이트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했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임재욱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인 포지션 임재욱이 약 2년간 교제해 온 8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새 친구 등장을 예고했고, 힌트로 '사장님' '썸머 송' '임재욱' '주식부자'를 제시했다. 자신과의 공통점에 임재욱은 "난데, 새 친구가 나 아냐?"라며 의아해 했다. 구본승은 감을 잡은 듯 "난 알겠다. 75년생 노래하는 분 아니냐"며 새 친구 마중을 나갔다. 정재욱은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정재욱은 3년의 공백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에서 약 20억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승은 임재욱의 캐리어에 적힌 'S.Y'라는 글을 발견하고 "내가 보려고 본 건 아닌데 보니까 S.Y라고 적혀 있다"고 말했다. 임재욱은 "사실 내 가방이 아니다. 빌린 거다"라면서 예비 신부의 가방을 빌렸다고 털어놨다. 이름 한자도 똑같을뿐더러 엔터 회사를 운영하고, 썸머 송 히트곡을 소유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짚라인을 타고 첫 등장한 사실까지 기막힌 평행이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영지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0일 허영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타임 Make up @xowl7979 Hair @dabin0218 stylist @stylist_j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찰칵 . . . . 필름사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보고 싶어요”, “이거모야?”, “현상도 직접하시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빅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L’의 타이틀곡 ‘평행우주(PARALLEL)’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평행우주'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으로 빅스 전체와 멤버 개개인이 평행하는 세계에 따로 또 같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 서정적이면서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빅스는 지난 12일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단독 콘서트 개인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게재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콘셉돌’로 확고한 음악 장르를 굳힌 빅스의 퍼포먼스가 흥미를 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X1 김요한과 김우석이 압구정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성공한 팀은 강호동과 김요한이었다. 집주인은 김요한, 강호동과의 한끼를 위해 발레 공연도 포기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김요한은 집주인의 딸 수민이를 보고 "내 동생이 5학년이다. 마치 내 동생 같다"라고 말했다. 김우석이 앞집에 첫 띵동에 도전하기 전 엘리베이터에 오르던 주민분이 "어디까지 올라오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이경규는 "그분이 '오세요'라는 눈빛을 보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수민이에게 "요한이를 소개해달라"라고 말했다. 수민이는 김요한을 보며 "지금 엄청나게 뜨고 있는 아이돌이다. 내 친구들에게 말하면 기절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난희 어머님은 된장국에 계란말이를 준비하며 맛있는 집밥을 차렸다. 김요한은 "집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는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운데 김우석과 이경규는 도전하는 집마다 부재중인 상황에 "쉽지않네"라며 "요한이는 순조롭게 성공한거 같은데"라며 아쉬워했다. 김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천우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천우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 진주르 팸 이따 만나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천우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내년 상반기 방송된‘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연희 분)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옥택연과 이연희에 이어 임주환까지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사실은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완벽주의자다. 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 임주환은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특별기획 ‘이몽’에서도 기품과 매너를 갖춘 검사 ‘후쿠다’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시간’을 통해 몰입도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장준호 감독과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드라마와 영화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 조선 최고 사내 매파 마훈(김민재)과 순정파 국왕 이수(서지훈)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혼담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개똥(공승연)을 향한 행동이 냉온탕을 오가는 마훈과 인생을 뒤흔든 변화에도 개똥이에 대한 순애보를 지키는 이수가 방송 단 2회 만에 설렘을 극대화한 것. 중매 할 때 가장 냉철해지는 마훈이었지만, 개똥이 앞에선 다정한 속내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이수와의 혼례 당일, 비가 내리자 불안해하는 개똥이의 손을 잡아 비를 맞게 해주며 “여우비다. 너 시집간다고 비구름이 잠깐 손님처럼 다녀가는 것이니 겁먹지 말거라”라며 마훈만의 방식으로 개똥이를 위로했다. 반면, 개똥이를 바라볼 때면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내리는 이수는 지고지순한 순애보의 상징이었다. "우리 개똥이는 귀한 양반님들처럼 매파도 붙여서 가장 귀하게 데려올 거"라는 생각으로 마훈의 매몰찬 거절에도 계속해서 '꽃파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빗속에서 추노꾼을 만나 겁을 먹은 개똥이를 구하러 한달음에 달려 나가기도 했다. "개똥아, 난 네가 거지여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둔촌동을 찾은 백종원은 “이 곳은 말도 안되는 상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형식의 돈가스 덮밥을 시식했다. 남편은 호텔 조리 경력 17년 차로 독립 후 첫 개업 했는데 오픈 1년 만에 폐업을 결심하고 가게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강했지만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어 자부심이 바닥으로 치달았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다. 돈가스집 사장은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돈가스 크기가 계속 달라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돈가스를 이렇게 만들고 후회했다. 손은 많이 가는데 손님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한 달 정도가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