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정규 3집 ‘An Ode’로 화려하게 컴백,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치명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정규 앨범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타이틀곡 ‘독:Fear’가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접수한 것에 이어 20일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는 해외 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 MTV 등 유명 해외 매체에서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어둡고 영화적인 느낌을 준다”, “‘두려움’에 맞춰 매끄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으로 노래를 이끈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전작에 비해 더 빠른 추이로 오르고 있다. 세븐틴 '독:Fear'은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새 앨범은 여러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 발매 3일 차 만에 전작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초동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은데 이어 초동 집계 4일차에는 하프 밀리언’을 달성, 20일 13시 20분 기준으로는 64만 장을 돌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가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줬던 은인 황태화 수제화점의 최연송 사장님을 찾는다. 김혜연은 "이분은 수제 양화점을 하신 최연송 사장님. 그때 당시 오디션도 봐야 하고 서울갈 차비도 필요. 천 원짜리 한 장도 얻을 수 없었다. 제가 벌어 레슨비도 충당해야 하기에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다 해봤다. 오랜시간 알바를 하는 동안,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오디션 보러 가는 날은 빨리 퇴근하라고 하고. 돈도 제하지 않으셨다. 한 1년 가까이 (일했다.)"고 인연을 전했다. MC 김용만은 당시 KBS 유머 일번지에 출연하며 받았던 자신의 월급을 떠올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 종편·지상파 목요일 예능 전체 1위 독주를 이어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릴 아내만 생각하면 미안함에 울컥한다는 사연자의 신청곡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대표 전설들이 역대급 ‘지정 생존’을 벌인다. 정철족은 과일 채소 등 채집에 나섰다. 나무 뿌리에서 '카사바'를 캐냈다. 정철은 맛을 본 뒤 코코넛과 함께 삶아내면 더 맛있고 고구마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상원, IQ 156 ’멘사‘ 출신의 배우 하연주, ’슈퍼루키‘ 가수 김동한, 에이프릴의 ’소녀장사‘ 예나, ’정글의 법칙‘의 또 다른 식구 개그맨 노우진도 힘을 보탠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다음달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0일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에 몰입한 우도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우도환이 연기하는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안내상 분)의 차남으로 뛰어난 통찰력과 문무를 겸비한 인재다. 어머니가 노비 출신이란 이유로 족보에 오르지 못한 서얼 남선호는 출생의 아픔을 뛰어넘고자 강한 힘을 꿈꾼다. 이성계의 칼이 되어 세상의 중심에 서려는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우였던 서휘(양세종 분)와 대립하게 된다. 한희재(김설현 분)와도 운명적으로 얽히며 격변의 시기를 치열하게 헤쳐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서늘하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남선호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슬픔과 결의가 스친다. 남선호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마크 러팔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0일에도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ginning TODAY, September 20th, thousands of strikes will be happening around the world. The biggest Climate Strike of its kind to support th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우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이 늙지 않는 이쁜 언니는 누굴까유? ㅋㅋ 흰트~ 1990년 나 고등학교때 저랑 가수 생활같이 하신 큰 누님 ㅋㅋ (우리오빠 가수였다) 1967년생 대표 곡 바보 같은 미소! 내 사랑 투 유~ ㅋ 홍 서범 여기까지..ㅋ 정답 맞추면 뭐주냐구요? 아무것두 안 줘유 ㅋㅋ 그냥 우리들의 잔잔한 추억 소환이쥬 뭐 ㅋㅋ 오늘 한 시간 내내 너무 즐거웠어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셔유 갑 언니~ ㅋ (출연료 안 받는 다는 건 뻥이였어유 ㅋ)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조갑경님 오랜만에 보내용ㅋㅋㅋ”, “우리님 가수였다구요????”, “조갑경!”, “어머..세월도 비켜가는 조갑경님”, “갑경언니 조갑경~~~”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먼저 지난 1차 경연 자체 평가에서 최다 '아래' 표를 받았던 오마이걸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준비에 임했다. 원곡자 러블리즈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편곡과 콘셉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에 이어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곡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원곡에 없던 랩 파트, 초절정 고음파트도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전율을 선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종우(임시완)는 출근하는 길에 고시원 앞에서 순경 정화(안은진)을 만나게 됐다. "303호 아저씬 어때요?"라는 문조(이동욱)의 질문에 "내가 이런 일 한 두 번 해봐?", "이제 서서히 약 효과가 시작 돼가지고 걱정할 거 없어", "303호, 오늘 진행 할거야?"라며 섬뜩한 말을 능청스럽게 내뱉어 시청자들을 더욱더 소름 돋게 만들었다. 아직 타인들의 진짜 정체를 깨닫지 못한 종우지만, 그들을 향한 의심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자살했다고 들었던 303호의 전 주인이었던 외국인이 사실은 실종됐다는 걸 눈치 챘고,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 조폭 안희중(현봉식)과 유기혁(이현욱)의 행방도 의아했기 때문이다. 종우(임시완)는 밖에서 복순(이정은)을 보고 회사에서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의 첫사랑이자, 아들 필구(김강훈 분)의 친아버지인 강종렬(김지석 분)이 동네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석이 연기한 '강종렬'은 메이저리거까지 될 뻔 했던 스타 야구선수이자 딸 바보 육아대디로 알고 보면 지극히 인간적인 인물이다. 겉 보기엔 잘 나가는 야구선수에 아름다운 아내, 남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스타부부지만 그의 현실은 쓸쓸하기 그지 없다. 그래도 딸에게는 애정 가득한 딸바보 아빠인 종렬은 극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자신의 고향을 찾았고 모교에서 필구를 만났다. 곽덕순은 마을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동백의 편을 들었다. 동백은 그녀에게 “제 인생에 새로 생긴 빽”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곽덕순은 김치를 챙겨주며 엄마처럼 “기 죽지 말고 살라”고 조언했다. “아들 하나 줄 수 있으면 줬을 텐데”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셋째 아들 있지 않냐”는 동백의 농담에는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필구는 동백에게 "엄마"라고 불렀고. 강종렬은 놀랐다. 동백은 강종렬에게 "필구, 네 아들이다"고 말해 충격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차오루-김민규의 ‘차밍 쿤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차오루와 김민규는 첫 만남에 커플 여행 1순위로 꼽히는 꽃의 도시 쿤밍으로 떠나 설렘 몽글한 여행기를 예고했다. 청하와 주결경은 유행의 중심이자 패션의 메카, 광저우 여행을 설계했다. 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차오루는 “쿤밍에서는 중국 8대 요리의 특색이 전부 흡수돼 있는 윈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첫 해외여행이라는 김민규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차오루는 “오늘 먹는 훠궈는 윈난에서만 먹을 수 있다”면서 그를 윈난 훠궈 전문점으로 안내했다. 그런가 하면 차오루-김민규는 쿤밍 랜드마크 섭렵을 기념해 손오공과 함께 인증 영상 촬영에 나섰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이내 “바보 같다”며 폭소를 금치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