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할배특집으로 게스트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새 제자들에게 감자채볶음 요리를 가르쳤고 시식을 통해 음식 평가를 진행했다. 새 제자들은 새롭게 만들어보는 요리라고 밝히면서 모두 힘겹게 김수미의 가르침을 따라왔다. 김수미는 "이 시간만큼은 후배가 아니다"라며 김용건의 선서를 요구했다. 김수미는 첫번째 반찬으로 "감자채볶음 5분만에 할 수 있는거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감자를 깎는거 부터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감자 껍질을 깎지 않고 바로 칼로 썰어 충격받았다. 김용건이 김수미의 레시피를 듣지않고 간장을 넣었다. 이를 본 최현석은 김수미에게 "간을 간장으로 합니까?"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소금으로 합니다"라고 답하고 김용건의 요리를 보고 "왜 벌써 넣어 왜 이렇게 승질이 급해"라며 소리쳤다. 임현식도 김수미의 레시피를 따라가지 않고 고추를 제외하고 "마늘은 빠지는 음식이 없다고 생각해"라며 다진마늘을 추가했다. 김수미는 "마늘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맥 형제와 웨일스 형제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사실 웨일스 삼 형제는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에서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워터파크를 꼽았다. 엄마 조지나를 통해 이를 미리 전해 들은 앨리슨은 삼 형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했고 미리 수영복을 준비하도록 했다. 웨일스 삼형제는 메뉴들을 주문했고 빠르게 나오는 음식들에 놀라움을 표했다. 수많은 메뉴를 본 벤은 "네가 좋아하는 걸로 주문하면 어떨까?"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존과 맥 형제의 추천으로 짜장면과 냉 메밀국수, 충무김밥을 주문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 측이 공감으로 꽉 채운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청일전자 사내 유니폼을 입고 촬영 준비에 나섰다. 촬영이 시작되고 엄현경은 극 중 미모의 경리팀장 구지나에게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태양보다 밝은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고 있다. 이어, 컷 소리와 함께 꼼꼼함 모니터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무엇보다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이야기는 현실 공감을 자극했다. "어떻게든 한번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죽어라, 죽어라' 난리네"라는 워킹대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한탄 섞인 내레이션에 이어, 자신보다 남편과 자식이 먼저인 '엄마'이자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실직 위기에 뜻밖의 이별을 맞은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의 모습까지 지극히 현실적인 이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오갈 데 없는 진상들만 남은 거 뻔히 알면서 회사야 어떻게 되든 자기만 살겠다 이거야?"라는 원망 어린 목소리에 "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빅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PARALLEL’의 타이틀곡 ‘평행우주(PARALLEL)’를 발매했다. 최근 드라마, 뮤지컬, 솔로 앨범 등 개인 활동에 주력했던 빅스는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콘셉돌’ 빅스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완벽 퍼포먼스로 만들어 낼 이번 싱글 ‘PARALLEL’은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감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콘셉돌’로 확고한 음악 장르를 굳힌 빅스의 퍼포먼스가 흥미를 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과 승국이, 개그맨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다섯째를 임신했다.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른다"며 "태명은 호린이다. 그 아이가 생길 때 홀인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임창정은 “나도 다 잘할 순 없는 거 아니냐.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는 상처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승국이는 “연습생 시절 동기들이 다 잘됐다”고 연습생 동기로 가수 메이비와 손담비, 가희, 정동하, 배우 이재윤을 언급하는 가하면,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뜻밖의 슈퍼주니어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둔촌동' 편이 첫 방송된 가운데 백종원은 튀김덮밥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가게 오픈 두 달 차인 튀김덮밥집을 찾은 백종원은 싱거운 퓨전 돈가스 덮밥과 만든 지 한달이 지난 양념장을 쓰는 비빔메밀국수에 혹평했다. 안에 있는 냉장고까지 살폈다. “등심이 너무 얇다. 관리 잘하는데?”라며 무탈하게 주방 평가를 마쳤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간미연, 황바울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황바울은 “교제한 지는 3년 정도 됐으나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한 건 몇 개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황바울은 ‘좋은 누나에서 여자가 된 계기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쑥스러운데 제가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누나 생일날 누나 친구들과 모여 생일파티를 했는데 누나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면서 엮어 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내가 먼저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교제한 이유를 밝혔다.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서는 “누나를 저를 ‘여봉’이라고 부르고, 저는 누나를 ‘애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할 때는 누나의 혀가 많이 짧아진다”고 간미연의 넘치는 애교를 자랑했다.둘 만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누나가 저를 ‘여봉’이라고 부르고 저는 누나를 ‘애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할 때는 누나의 혀가 많이 짧아진다”고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歌)’) 마지막회(16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과 하립(정경호 분)가 영혼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결국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영혼을 회수당했다. 악마 같은 인간으로 변해버리기 전, 하립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에게 전부였던 음악을 내려놨다. 자신의 선택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하립은 모든 걸 정리해야만 했다. 그렇게 악마와의 영혼 계약으로 인생이 '리셋' 되었던 하립의 이야기는 끝이 났다. “추위와 더위와 싸워가며 밤낮으로 힘써주신 민진기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과 드라마가 처음인 저를 옆에서 살뜰히 챙겨주셨던 선배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만나 또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동료배우와 스텝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밝혔다. 하립은 죽지 않았다. 하립은 서동천과 하립의 모습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게 됐다. 하립은 김이경과도 재회했다. 하립과 김이경은 우심방좌심실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정유미와 박준형, 라비가 인제에서 첫 저녁식사를 만들었다.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조셉, 더스틴은 차로 울창한 숲길을 달려 강원도 인제의 냇강 마을에 도착했다. 냇강 마을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대암산 자락이 소양강과 맞닿은 곳에 위치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리는 환상적인 레스토랑, 오감 자극 미식 판타지를 콘셉트로 한 '신기루 식당'은 친숙한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이국적인 한식요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감자칼로 감자를 깎던 라비는 “원래 이렇게 안까지나?”라며 이리저리 감자를 돌리다가 “이쪽인가? 이쪽이네 반대로 깎고 있었네”라고 말하며 칼을 고쳐쥐었다. 박준형은 “너 감자 한 번도 안 깎아 봤지”라며 웃었다. 마침내 라비는 더스틴에게서 감자 깎는 수월한 방법을 배운 후 “엄마 나 감자 깎았어!”라며 좋아했다. 베이스캠프인 황토집에서 짐을 푼 뒤 본격 재료 채취가 시작됐다. 정유미, 라비는 오미자 따기, 더스틴, 박준형은 돌배 따기에 도전했다. 재료를 다 채취한 뒤 멤버들은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고보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고보결은 “마지막 주..함께 해 주실거죠?”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고보결의 팬들은 “와요새완전팬댐”, “당연하쥬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고보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에서는 ‘혀 메시’ 지상렬과 ‘프로 자숙러’ 천명훈이 출연,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설리가 반려묘를 향한 특급 애정과 남다른 대화법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설리는 “반려묘 고블린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가운데 “혼자 노래 부르고 있으면 고블린이 다가와 조용히 하라고 입에 손을 대더라”며 반려묘 고블린과의 남다른 의사 소통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천명훈은 “본의 아니게 쉬고 있을 때 식당에서 우연히 강호동-유재석 형님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 당시 수입이 없어 월세도 못 내고 있었는데 강호동 형님이 ‘계좌 불러봐라’는 말과 함께 월세를 내주셨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동생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분한 강호동-유재석의 통 큰 사랑과 훈훈한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상근이 아들 상돈이가 날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가끔 빈 손으로 가면 ‘닭~ 닭~’이라고 요구하더라”고 말했고, 천명훈은 질세라 “우리 호비도 창 밖에 새가 날아다니면 반갑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