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날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서동천'의 삶을 선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은 결국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영혼을 회수당했다. 악마 같은 인간으로 변해버리기 전, 하립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에게 전부였던 음악을 내려놨다. 자신의 선택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하립은 모든 걸 정리해야만 했다. 그렇게 악마와의 영혼 계약으로 인생이 '리셋' 되었던 하립의 이야기는 끝이 났다. 하립은 영혼 소멸까지 이틀을 앞두고 사막으로 떠났다. 사막 한 가운데에서 자신을 찾으러 온 모태강(박성웅)과 마주했고, 모태강은 하립의 영혼을 회수했다. 김이경이 서동천의 카페 건물을 구매하고 서동천과 마주했다. 서동천은 어떻게 된거냐는 김이경의 질문에 "나 죽다가 살아났다"라며 "나도 이렇게 돌아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하립이 사막에서 정신을 잃은 후 모태강이 하립의 영혼은 돌려주었던 것. 김이경은 서동천에게 같이 동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사막으로 떠나 모래바람에 묻혔던 하립도 영혼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에게 서여름(송민재)의 친권 포기를 설득하는 나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금 왕금희의 역성을 드냐는 허경애의 말에도 주상원은 “이 사람 제 아들 지켜낸 사람이에요 어머니가 지우려고 했던 제 아들 끝까지 지켜낸 사람이라구요”라며 “어머니 이러시는거 더는 지켜보지 않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나영심은 "사돈총각이 그 집 사람만 아니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그런데 그건 내가 허락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생존 내내 누나들을 이끌며 초식남에서 육식남으로 변신한 아스트로 산하가 올챙이를 척척 잡는 ‘맨손 헌터’로 나서며 다시 한번 활약했다. 보름족이 식량 확보를 위한 올챙이 잡기에 나섰고, 창환에 이어 보름이 올챙이 맨손사냥에 대성공하면서 확보한 식량을 가지고 베이스로 합류했다. 안창환은 정글 오기 전부터 맨손 사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작고 빠른 올챙이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사냥 경험이 풍부한 한보름 또한 실패를 거듭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하는 고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올챙이 잡기에 성공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밤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MC 유희열과 함께 게스트로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윤종신은‘2019 월간 윤종신 6월호’ 노래 ‘늦바람’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는 다가오는 10월, ‘2020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뮤지션으로서 낯선 땅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하는 본인의 소회를 담은 곡이다. 이로써 윤종신은 고정 출연 중인 MBC ‘라디오스타’와 JTBC ‘방구석 1열’ MC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방인 콘서트를 10월 초까지 진행하고 곧바로 떠날 예정인데 방송 무대는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마지막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희라의 일생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라 아내 김수연씨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떠올렸고, "남편에게 내연녀랑 살던 곳에 가자고 했다. 그런데 안 간다고 버티더라"라고 했다. 끼니조차 먹지 못할 만큼 힘들었던 김희라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건 바로 임권택 감독이었다. 김희라는 “임권택 감독이 우리 가족에게 쌀을 사다 줘 밥을 먹을 수 있었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가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가영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한입만 뺏어먹는다며 예지야 @yetzij @bohyunee_s”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김가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신성우가 출연해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원조 테리우스에서 육아의 생활의 달인, 신줌마가 된 신성우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라면 봉지의 부피를 최소화해서 버리는 법 등 살림 꿀팁을 전수했다. 같이 출연한 임태경은 "엄기준씨가 얼마전에 한남동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데뷔 24년만이다"고 덧붙였다. 신성우의 매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임태경은 신성우의 투머치토커라고 밝히며 "보통 이야기를 하면 기승전결이 있어야 되는데 기만 있고 끝난다"고 전했다. 신성우는 "말하다가 자주 까먹나보다. 어릴 땐 몰랐는데 요즘은 말하는 게 재밌다. 예전에는 왜 그렇게 말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남주혁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염정아는 아들, 딸과 다정하게 통화하며 평소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아들을 따라하며 "내일 오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염정아는 "애기들이 4학년, 5학년이다.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았다. 사춘기가 되면 방 문을 잠그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주혁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는 ‘삼시세끼’의 매력을 더했고, 묵묵히 일을 해내는 모습에서 그의 진정성 역시 느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소유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숫자인생’으로 무대에 올랐다. 3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즈는 활동 막바지에 들어서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안정적인 모습으로 신곡 무대를 채웠다. 빈틈없는 실력과 풍성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틴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아이즈, 슬리피,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핑크판타지, 유재필, 지동국, 엔쿠스, ANS, K타이거즈 제로, 김소유 등이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윤시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윤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 복잡해.. 그냥 이것저것 다 으아아아아아아... 그냥 한 3주동안 암것도 안하고 잠만 자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시붕언니는 푹 쉬어도 돼영”, “쉬세요~토닥”, “힘내셔요!”, “ㅎㅎ세상에 쉽고 편한건 없죠..”, “힘내세요 ㅠ흙흙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윤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수퍼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1일 수퍼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y Makes Me go on a T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