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육아 베테랑 베이비시터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육아 대전 선포’에 돌입한다. 진화는 함소원과 결혼하지 전에 부모님께서 부자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허락해주셔도 결혼하고 안해주셔도 결혼한다. 재산까지 포기하고 책임지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은 결과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어떻게 구한 시터 이모님인데"라며 진화 설득에 나섰지만, 진화가 육아에 있어서는 누구라도 괜찮지 않다는 꿋꿋한 마음을 내비쳤다. 진화 시집살이까지 감수해야 하는 시터 이모님과의 갈등이 더해진 것. 육아에 대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불꽃 튀는 육아 대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함소원이 외출한 사이, 진화와 시터 이모님, 두 사람만 남은 가운데, 평소 모든 일에 “괜찮아요”를 외치던 진화가 딸 혜정이 육아에서만큼은 “안 괜찮아요”를 외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모든 것에 걱정하고 간섭하는 진화로 인해 시터 이모님이 결국 폭발해버린 것.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자연인 윤택이 방송 최초 원시 부족의 휴대폰 사용 현장 목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에서 윤택은 “라이터와 조미료, 커피 등 라니 족이 문명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직접 봐서 알고 있었다. 그러나 TV와 라디오도 없는 곳에서 휴대폰이 나올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통 의상 코테카 안에 넣으면 울려서 소리도 커진다”며 라니 족의 휴대폰 활용법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식사를 하던 김희철은 정준하를 향해 “연예인 은퇴하지 않았냐”며 질문을 던졌다. “우리 최군이랑 친하지 않냐. 저번에 연락이 왔는데 ‘준하 형님은 연예계 활동 생각이 없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은퇴설에 대해 질문했다. 임원희는 결혼식장에서 정체 모를 신부와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다. 곧 아름다운 신부의 정체가 결혼할 사촌 여동생이었음이 밝혀지며 어머니들의 아쉬움 섞인 탄식을 자아냈다고. 정준하는 "그런데 '무한도전'이 이렇게 금방 끝날 줄 몰랐다. 내 나이 50도 되기 전에"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은퇴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위조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김희철을 향해 정준하는 아니라며 자격증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폭풍 같았던 가족 결혼식을 견뎌내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끝까지 짠내를 폭발시키는 하루의 마무리로 명불허전 짠희의 면모를 뽐냈다. 검은 봉투에 막걸리를 사온 그는 안주로 먹을 두부김치를 직접 만들며 “누가 좀 대신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혼술을 하며 다큐멘터리를 보는 치명적인 쓸쓸함으로 보는 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운명'에서윤상현은 둘째 작은아버지부터 셋째, 막내 작은아버지, 사촌에 당숙까지 온 가족과 함께 선산 벌초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현재는 "친구처럼 티격태격 사는 모습이 재밌다고 하더라"고 그들의 말을 전했다. 조현재는 "지진희씨에게도 전화가 왔다. 한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냈는데, 방송 이후 연락 오셨더라. 참 열심히 산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벌초에 앞서 비장의 무기로 최신형 예초기를 꺼내들었다. 윤상현은 구형 예초기와 낫을 들고 있는 작은아버지들을 보며 패기 있게 나섰으나 “네가 한 거 다시 해야 된다”라며 작은아버지들에게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메이비는 윤가네만의 특별한 음식을 배운 뒤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첫 시도인 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윤상현은 직접 해보겠다며 제사 음식 만들기에 도전, 요리 실력 발휘에 나섰다. 질세라 그의 작은아버지까지 "취사병이었다"라며 나섰고, 이에 즉석에서 요리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구구절절한 설명이 가득한 ‘규규절절’ 투어를 이끌며 ‘투머치토커’의 면모를 뽐낸 규현은 지난 방송에서 특별 평가항목인 ‘친절’ 지수 만점을 향한 과한 친절로 웃음을 안길 전망. 규현은 새 공원의 쇼를 멤버들에게 보여줬다. 장소에 도착한 규현은 "흰따오기황새 먹이주는 모습을 보게 될거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모았다. 다양한 새들의 모임에 멤버들은 놀라워했고, 규현의 우승이 예상되기도 했다. 위기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규현은 새 공원 다음으로 가성비 최고의 칠리크랩 맛집으로 향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둘째 날은 이용진이 설계자로 나선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 종교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계 일주' 콘셉트로 멤버들을 공략했다. 중국, 인도 음식과 힌두교 사원, 발리의 액티비티 등 풍성한 일정을 내세워 규현투어와 승부를 펼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숲속 1박2일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리틀이들은 사과를 따러가기 위해 깡통기차를 탔다. 정소민은 "아이들에게 노고를 알릴 수도 없다"며 그 이유가 요정이 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밤 새 낑낑대며 나무를 심었고 박나래는 "굳이 요정이 했다고 해야 하나? 생색내고 싶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말 잘 들으면 5백원 주겠다"면서 착한 일 1등을 해야한다고 했다. 아이들은 솔깃하며 의욕이 불타올랐다. 아이들은 착한 일 5백원을 모으기 위해 사과 옮기기에 직접 동참했다. 아이들을 움직이는 5백원의 힘이었다. 이서진이 운전사로 나섰다. 박나래가 "운전할 수 있겠냐"고 묻자 이서진은 "그냥 하는 거지 뭐"라며 호기롭게 올라탔다. 이서진이 한참 식빵을 만들 때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딴 후 잼을 만들었다. 잼을 만든 후 빵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이서진은 오븐에 반죽을 넣었다. 아이들은 모래가 어느 덧 익숙해져 모래 위에 누으며 자연과 서서히 친해져갔다. 정소민도 모래 위에 함께 누워 아이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3일 공효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동료들과 함께 화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8회에서는 참견러들까지 심쿵하게 만든 수줍은 고민녀의 돌직구 사랑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참견러들은 고민녀의 고백 타이밍에 대해 저마다 한마디씩 남긴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였다. 서장훈은 상처받은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중 과거 짠내 나는 자신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향수에 잠긴다. 매 방송에서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던 서장훈이 “나에게 늘 냉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부모님이 단 한번도 나한테 잘생겼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폭탄발언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고. 한혜진도 “나한테도 안하던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늘 못생겼다는 얘길 했다. 서로 너 닮았다라고 놀리고”라며 울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6화 ‘로스트’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화에서는 알록달록한 패턴의 상의를 입어 아무나 입을 수 없는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기도 했으며 금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화에서는 앞머리에 핀을 꽂고 마스크팩을 붙인 모습으로 고시원을 찾아온 경찰을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를 알지 못하는 강석윤은 “핸드폰을 써야 되는데 충전기가 없어서요. 충전기 좀 빌릴 수 있을까요?”라며 밝은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 윤종우는 거절하듯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 충전기를 건네주곤 낮은 목소리로 “골목 밑에 편의점에서 충전기 팔아요”라고 말하며 적대감을 드러냈다. 종우는 “겉만 정상이지 이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 많다”라면서 고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정민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3일 조정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라언니 덕분에 이런 핫플을 와보다니요, 생일축하해요 언니 @sra_sim 맛있는 브런치두 감사해여~~ 포토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16회는 다채로운 소재들로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저격, 월요병 퇴치의 일등 공신이 됐다. 방송에서는 강력한 분장으로 모두를 홀릭 시킨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이 무대를 열었다. 무대에서는 장진하와 유민상이 피글렛과 푸로 분장, 쫄쫄이를 입고 나타나는가 하면 올라푸로 변신한 양상국에게 얼음폭격을 가해 객석을 경악케 했다. 매미로 변신한 김대희가 꽁트내내 봉에 매달려있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오나미가 클론의 구준엽을 소화하기 위해 민머리로 변신, 구나미를 소화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민상이 ‘킹 오브 캐릭터’에서 보는 이들을 경악시키게 한 망나니 비주얼로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그의 상대로 박성광이 모든 명령을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로 등장해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망나니로 결투에 임한 유민상은 물뿜기 필살기로 공격, 박성광이 막기 명령을 반대로 실행하며 이를 고스란히 받아내는 더티콤비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류근지와 서태훈의 새 코너 '픽유'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류근지가 아이돌을 결성해 팬미팅 무대를 선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