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현재와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조현재의 부친이 모셔져 있는 곳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조현재는 "1년 만이다. 우찬이 낳고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조현재의 부친은 해병대 출신의 참전용사라고.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추모공원을 찾았다. 추석을 맞아 나선 성묫길에서 두 사람은 “우찬이랑은 같이 오는 건 처음이다”라며 오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시장 한복판에서 가훈 이벤트를 발견, 이에 두 사람이 솔깃했다. 아직 가훈이 없어 추천을 받았다. 조현재는 "내가 잘되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갈 수 있게 돼 좋았는데, 그 무렵 뇌종양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가족도 못알아봐 상의 끝에 요양원에 들어가셨고 7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며 "내가 잘 된 걸 보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아쉽다. 힘들어도 살아계셨던 게 좋았던 거구나 싶다. 잘 살면 뭐하나 식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20년 1월 SBS에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 첫 방송한 뒤 27.6%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이성경 분)-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수술 천재 서우진(안효섭 분)이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회사 가기 싫어', '내 사랑 치유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소주연은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으로, '원티드', '신의 퀴즈' 등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친 박효주는 권위적이며 방어적인 마인드를 가진 거대병원 마취과 선생 심혜진 역을 맡는다. '쩐의 전쟁' '라이브'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 장르성이 강한 드라마부터 따뜻한 가족 드라마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신동욱은 돌담병원 정형외과의 '뼈덕후' 배문정으로 활약한다. 수려한 외모와 인성으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성보다 '뼈'를 더 사랑하는, 웃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에 방송된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이 차를 타고 강명석(송영규)에게 돌진했다. 홍이영은 사건 당일 남주완이 창고로 온 목적이 자신과 김이안(김시후 분)을 도와주기 위했던 것임을 기억해내는가 하면 남주완이 강명석에게 범행동기를 물으며 나눈 대화는 복잡했던 진실이 풀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자신이 저질러온 온갖 비리들을 숨기려 했던 강명석이 진실을 덮기 위해 김이안을 차로 살해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장윤은 "네가 숨기려고 했던 볼펜 속 자료도 봤다. 대학에서 돈을 빼 썼더라. 겨우 그깟 돈 때문이었냐. 너 같은 놈에게 죽은 내 동생이 불쌍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1년 전 ‘그날’의 사건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장윤과 홍이영의 서로를 향한 마음은 이어질 수 있을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이어트 후 훨씬 잘생겨진 비주얼을 자랑한 한태웅. 송중기, 노유민을 닮았다는 말에는 수줍어하며 이들에 대해 아냐는 질문을 받자 "어머니가 인터넷으로 몇 번 보여주셨다"며 알고 있음을 밝혔다. 한태웅은 “여름에 옥수수 500평을 베고 집에 들어왔는데 기절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초미의 관심사’는 사라진 둘째 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 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와 딸(김은영)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끈 화제작이 초청되는 섹션인 '오픈 시네마'로 선보이게 된 '초미의 관심사'는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하며 작품의 주역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첫날이자 개막식이 진행되는 10월 3일 오후 8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남연우 감독과 김은영이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 인사를 했다. 4일 오후 5시 남포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대영 2관에서는 영화 상영이 있고 5일 오후 2시에는 남연우 감독과 김은영의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민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강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 담긴 사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예ㅃ뻐여”, “민아언니”, “진짜 예쁘다..”, “와 언니 흑발 미쳤어요,,,”, “민나~ 완죠리 잘나왓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송민호(위너)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0일 송민호(위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CROSS TO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한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2일 김한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아직 무더웠던 어느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뻐요”, “아 예쁨이라는 표현도 약하다”, “한나님 너무예뻐요.ㅎ 여신강림.ㅎ”, “천사인줄”, “너무 이뿌다 ㅠㅠㅠ점점 ㅠ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손나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2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ㅠㅠ”, “어어어어어엉”, “예쁜”, “ 진짜 넘흐 예뻐”, “앞트임 흉터 어떡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권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권나라는 가루 녹차에 물을 부어 녹차 팩을 만들었다. 권나라의 당분 가득한 아침 식사가 공개됐다. 그녀는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프렌치토스트, 딸기잼과 황도, 시리얼과 요거트로 귀염 뽀짝하는 달달한 입맛을 선보였다. 권나라는 "2주에 한 번씩은 오는 거 같아요!"라며 황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황도 택배를 오픈하며 세상 행복해하며 가식 없는 리얼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나라는 "팩도 붙였으니 '언박싱'(택배를 열어보는 것)을 해볼까"라며 현관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가 쌓여있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원래 택배가 저만큼 오냐"고 물었다. 권나라는 "보통 이 정도 온다. 더 많이 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나라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살짝 경계했던 막내 동생은 "고마워"라며 현답 하는 센스를 보였다. 세 자매는 뒤늦은 막내 생일을 맞이해 그 동안 쌓인 이야기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3일 세바스찬 스탠이 인스타그램에 “@garrettleight and my bathrobe”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세바스찬 스탠의 인스타그램은 세바스찬 스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