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오후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머라이어 캐리, 어셔,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 및 육성하고 마이클 잭슨, 칸예 웨스트, 리하나 등의 앨범 프로듀싱과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에이 리드(L.A.Reid), 미국 힙합 씬의 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아티스트 릴 펌(Lil Pump)의 등장으로 차원이 다른 신개념 서바이벌의 남다른 클래스를 예고했다. 이는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첫 번째 V 스페셜 라이브로, 퍼포먼스 필름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 말미에는 미션을 기다리는 20인 앞에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게 됩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목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배가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이동건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으로 자로 잰 듯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산산 조각난 유리 파편을 세심히 살펴보고 있다. 이는 갤러리 도난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사건 당시 현장의 동선을 머릿속에 다시 그리며 생각에 빠져있는데, 예리한 눈빛이 조그만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빛나고 있다. 이동건은 극중 천재적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조작단 ‘레버리지’의 리더로 거듭나는 ‘이태준’ 역을 맡았다. 이태준은 사기꾼들의 저승사자로 불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보험 조사관으로 활약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사기전략가로 다시 태어나는 인물. 사기꾼들의 저승사자에서 사기 조작단의 리더로 180도 다른 인생을 시작하게 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태준이 사기조작단 ‘레버리지’팀의 리더가 되기 전의 모습으로, 완벽한 보험 조사관였던 그가 무슨 이유로 사기조작단의 리더가 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그가 펼칠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여진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여진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여진구의 팬들은 “우리 구찬성”, “잘생겼다”, “ㅋㅋㅋㅋ 9 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바둑으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신선한 스타일의 영화답게 강렬하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팽팽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마치 한 판의 큰 대국을 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 바둑판과 “신들의 놀음판에 운명이 달렸다”는 비장한 카피 문구까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 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바둑판 위의 투명한 바둑돌 위로 선명한 핏자국이 튀며 강렬한 시작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형 공연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무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소속사 측은 송가인 특집쇼의 TV조선 편성 소식과 함께 이번 콘서트를 위해 최정상 작곡가들로부터 170여 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동시 하차한다. 향후 신곡 준비 및 단독 리사이틀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TV CHOSUN은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 공연 150분 중 90분가량 분량을 특집쇼로 편성한다'는 내용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의 편성이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유열은 24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내가 굉장히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해인, 김고은 씨와 함께 무대인사를 하니 기분이 새롭더라. 정말 영광스럽고 신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독일 등도 초대되서 가고 십여년 간 정말 바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열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혜윤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에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 역을 맡았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은단오의 모습은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은단오는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진짜 자아를 찾기 위해 운명 개척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과의 만남 또한 예고돼 설렘을 증폭시켰다. 눈을 감았다 뜨기도 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장면 속에 던져진 은단오가 ‘13번’을 만나게 되면서 어떠한 변화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안영미와 옥탑방 멤버들은 2,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퇴사 대행 서비스’ 문제를 풀었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얼마 전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밝히며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MC들이 "6개월이 넘었는데 왜 날을 아직도 안 잡았냐"고 묻자, 안영미는 "프러포즈 받았으면 됐죠"라더니 시어머니에게 또다시 영상편지를 보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들은 30일 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에도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월부터 조충현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FM대행진’ DJ를 진행하였다.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는 10월 7일부터 3일 동안 DJ자리에 앉는다. 이미 '박은영의 FM대행진' 화요일 코너를 통해 FM대행진 가족들과 호흡을 맞춰온 홍현희의 스페셜 DJ 발탁은 청취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에서는 이재상(정지훈)과 라시온(임지연)이 도주한 윤필우(신재하)를 검거했다. 주-조연 배우부터 특별출연진까지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뭉클함, 유쾌함, 긴장감을 다 담아낸 쫀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데 모여 브이(V)자와 엄지 척으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특수본 팀원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파한다. 이재상은 "이런 나라도 괜찮으냐"고 물었다. 라시온은 "못돼 처먹은 그런 너라도 괜찮은데 어떡해"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이재상은 라시온을 꼭 안아줬다. 종영을 앞두고 정지훈은 “배우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시원 섭섭하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쌍’을 애정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올 여름 내내 더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이재상을 만들어주신 김근홍 감독님 유희경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김상경은 이선심 한정 ‘츤데레 멘토’로 거듭나는 유진욱 부장 역으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김상경 역시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