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터키를 찾은 백종원은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카이막을 소개했다. 카이막은 일반 우유가 아닌 원유로 만들어내야 하며, 전문 기계가 필요하다. 50도에서 끓이고 식히고, 80도에서 끓이고 식히는 등 여러번의 과정을 거치는 번거로움을 수고해야한다. '스푸파'는 백종원이 단순히 음식을 먹고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 음식의 탄생 배경과 관련된 역사 설명까지 함께 곁들여지면서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도 했다. 백종원은 이러한 설명들을 어렵지 않고 맛깔난 입담으로 편안하게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음식의 조리과정부터 먹는 모습까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 화려한 '스푸파'표 영상미 또한 큰 관전포인트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9시 기준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하며 원조 걸그룹 귀환을 알렸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닉쿤(투피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닉쿤(투피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mm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Hi", "i love you"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상 속 이찬혁은 푸른 빛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그림을 바라보며 쓸쓸히 앉아 있다. 이수현은 비가 내리는 서재에 앉아 글을 적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포스터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옐로우 컬러와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입고 있다. 이들은 쓸쓸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항해’ 발매 단 하루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샘플러 영상에는 ‘항해’ 전곡의 일부를 맛보기로 들을 수 있어 악뮤의 새 음악을 궁금해 했던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해’는 ‘떠나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별의 테마를 다뤘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 담백하게 표현했다. 오프라인 앨범과 이찬혁의 생애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는 26일 정식 발매, 출간된다.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악뮤가 지난 2017년 ‘썸데이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노래다. 당시 미완성곡이었으나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곡은 편곡을 거쳐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수록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민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3일 장민정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분명 파도를 잡아탔다고 생각해 일어났을텐데 잔잔한 바다 위 한발 늦은걸까? 한발 일렀던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솨엄마 쏴라있네”, “솨맘 그 와중에 라인도 솨라잇어”, “오 그래도”, “저기 검은 여자야?!! 확대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쪼다새끼네.”, “참 못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진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성유리가 흘린 감동의 눈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순은 내레이션에 참여해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렀다. 가장 먼저 불린 이름은 성유리였다.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본능적으로 성유리가 먼저 나왔느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성유리는 팬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면서 모든 게임에서 승기를 잡았는데, 체력 고갈 상태에서도 힘을 불어넣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이끄는 화이트 팀이 1등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반면, 이진은 게임을 하면서도 특유의 뻣뻣함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골반과 팔꿈치를 크게 움직이며 팬들과 구호 동작을 완성하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통과 못하고 허둥지둥 대는 등 '이진 표 몸 개그'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팬들과 이벤트 무대에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성유리를 비롯해 팬들을 향한 멤버 모두의 마음이 온전히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안녕하세요’는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월요일 밤을 지켜온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30일 마지막 방송인 431회까지 총 1553명의 고민주인공이 출연해 우리 주변에 있는 각양각색의 고민들을 나누며 함께 울고 웃어 왔다. 동생은 오빠가 과한 간섭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다시 부탁했다. 이영자는 “힘 있는 자들은 모르는데 당하는 사람은 공포스러운 거다. 동생은 이미 성인이다. 오빠가 다그치듯이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게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아내한테도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 아내한텐 왜 그렇게 안 하냐. 사랑이 아니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나도 동생을 거의 다 키웠다. 그러다보니 오빠처럼 정말 잔소리를 많이 했다. 슬픈 건 동생이 도움을 받아도 나에게 속마음은 내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산다면 정말 행복한 순간을 놓칠 수 있다.”고 말하며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오빠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내가 녹화를 끝내자마자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2018년 평균 시청률 4.9%에서 2019년 5.2%로 상승세를 보여주며 동시간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엑소 첸은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발매를 앞두고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까지 부분 감상할 수 있다. 신곡 ‘그댄 모르죠(You never know)’는 피아노와 더블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재즈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발라드 곡이다. ‘그댄 모르죠’에 담긴 사랑하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을 담은 애틋한 가사는 듣는 이들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는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안았을 때 느끼는 포근함과 안도감을 표현한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성은 오는 10월 4일 발매되는 ‘우리가’의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연기를 보여줬다. 지성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008년 가수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이후 약 11년 만이다. 지성은 신곡 '우리가'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후 겪는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을 폭발시키며 보는 사람조차 가슴 아프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백지영의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는 타이틀 곡 ‘우리가’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G.고릴라, 에이톤, 이현승, 선우정아, 빨간양말 등 히트 작곡가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곽동연이 ‘두 번은 없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먼저 오지호는 여심을 훔치는데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가진 낙원여인숙 5호실의 감풍기 역을 맡는다. 완벽한 비주얼과 목소리는 기본, 어떤 옷을 입든 끝내주는 핏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먹히는 유머 감각과 멘트 스킬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타고났다. 의외로 여리고 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매력부자로 오지호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예정이다. 곽동연은 매 작품마다 자신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올해 초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오세호 역을 맡아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내면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방송 당시 젠틀한 미소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