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노유민은 7년째 운영 중인 서울의 한 카페로 출근했다. 22년 차 베테랑 가수이자 방송인인 노유민은 7년째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함이었다고. 노유민은 "노아가 너무 일찍 태어나서 눈물만 났던 것 같다"라며 "노아랑은 뭐든지 처음이라 감격스러운 게 있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노아는 성장과 발달 속도가 2,3년 정도 더뎠지만 무사히 자라 초등학생이 됐다. 노유민은 노아의 근육 발달을 돕기 위해 아침마다 함께 걸어 등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DJ 김영철과 얘기 나눴다. 직장인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주 아나운서는 "퇴근 시간만 되면 고민이 많아진다. 다들 언제 퇴근하는지 눈치 보느라 미어캣이 되는 것 같다"며 "퇴근하고 싶어서 망을 보게 된다"고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살이를 토로하는 사연에 공감했다. "상사들과 함께 밥 먹을 때 메뉴 눈치 많이 봤다. 이미 정해졌는데 저 때문에 못 먹을 수 없으니까 그냥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근데 본인이 사실 재미있어 하지 않냐"고 질문을 이어가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주 재미있다"고 호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MBC every1, MBC 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한 걸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은 25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하며 최초로 발라드에 도전한 그룹 셀럽파이브의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먼저 셀럽파이브는 최근 저세상 청순미를 뽐내며 요정돌로 변신해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꾸미게 됐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추궁에 “남창희는 정말 괜찮은 남자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메인댄서 전쟁' 코너에서는 남창희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기 위해 밀착한 상태로 노래를 하기도 했다. 셀럽파이브는 메인 보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목소리만으로 MC 창희의 심장 박동 수 높이기에 나섰다. 그들은 노래방 애창곡 1위인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를 부르며 MC 창희의 심장을 뛰게 했고, 의외의 결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 분)이 동백(공효진 분)의 가게에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동백은 노규태(오정세 분)가 강종렬(김지석 분)앞에서 "황용식과 무슨 사이냐"고 묻자 황용식 손을 잡고 "사귄다"고 답해버렸다. 까불이의 신발에 묻은 밀가루와 공효진이 특별히 땅콩을 서비스로 준 이 장면이 까불이의 정체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을 죽이고 '까불지마'라고 낙서를 남기는 연쇄살인범이 남긴 필체와 비슷했던 것. 황용식은 낙서를 찍어 경찰서에 바로 달려갔고, 변소장(전배수 분)은 사진을 보고 놀라며 "동백이 가게에 있었냐"고 말했다. 동백은 끝까지 쫓아오는 황용식에게 "공유 스타일 좋아한다"며 "용식 씨는 돈 꿔주게 생겨 싫다"고 거절했다. 황용식은 "어떻게 도깨비를 이길 수 있겠냐"며 좌절했지만 "제일 귀여운 개가 똥개"라며 "나중에 나 좋다고 쫓아다니지 말라"며 선전포고했다. 동백은 부끄러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 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4일 전소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석사 졸업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지난 것 같다...졸업앨범 뒤적뒤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쁘세요,여신”, “앳되네”, “축하해 내다람쥐”, “잘자세요”, “그 열정에 박수를”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다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4일 신다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횹! 오랜만에 대낮에 - 강남구에서- . 내 긔요미 꺼내 들고 임소장 하고 아주 아주 잠깐 짬내서 데이트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저가방은 그래두크네유”, “원피스 디자인 색상 짱이네요”, “빛이나요~~~~”, “원피스 정보 부탁드려욤”, “원피스정보 알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임지연은 지난 24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현실세계와 평행세계, 두 세계관에서 같으면서도 또 다른 강력계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종방연에는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최필립, 최범호, 홍진기, 송지우, 김태훈, 임성재, 김중기 배우 등이 참석했다. 그런가 하면 평행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온 재상(정지훈 분)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달라지자 진심을 의심하며 혼돈스러워하는 감정 연기를 임지연은 날 선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그려냈다. 이렇게 임지연은 극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열연으로 하드캐리해 호평을 얻었다. 임지연은 연기 내공까지 폭발, 두 세계관을 오가는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일본 최대 음악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25일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09.16~09.22 집계 기준) 1위와 위클리 앨범 랭킹 및 위클리 합산 앨범 랭킹,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내며 총 4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 세븐틴이 2위를 차지한 위클리 앨범 랭킹은 내로라하는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음반 판매량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 의미가 있다. 지난해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세븐틴은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초동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왔다. 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래 가장 어두운 면을 방출한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영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3일에도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쿼터에서 만나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넴~~넘이뻐요”, “허영지누나너무아름다워요”, “영지씨 너무 예뻐요.”, “다음에 보러 갈게요.”, “예쁘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개그콘서트’ 유민상의 대표 코너, ‘킹 오브 캐릭터’가 웃음을 책임진다. 이번에 방송되는 ‘킹 오브 캐릭터’에서는 유민상이 객석을 경악케 한 조선시대 망나니(?) 비주얼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유민상의 상대로는 청개구리로 변신한 박성광이 등장해 객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더티한(?) 공격을 던지며 기선을 제압했고, 박성광이 이에 지지않으며 최상의 콤비를 뽐내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박성광은 치명적인 비방용(?) 공격스킬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