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박기웅과 대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겸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호담선생전’ 속 호담선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해령과 이림은 20년 전 사관으로 근무했던 이들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심학주를 통해 김일목이 죽기 전 "언젠가는 푸른 숲이 우거진 섬을 찾아가시게! 그곳에 직필이 있네!"라는 말을 남겼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구해령은 이를 사관들에게 알렸고, 구해령은 사관들 대표로 거짓된 역사 기록을 바로잡을 것을 탄원하는 상소를 올렸다. 이윽고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이 해령의 상소문을 읊고 있고 이에 이진이 형형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어서 대전 밖에서 여사들과 기다리고 있던 해령이 상소문에 대한 이진의 답을 전해 듣고 있어 과연 그녀가 상소문에 어떤 내용을 적었을지 이진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큼한 수요일 과즙메이크업 ⠀ 메이크업전 송악크림 어떻게 바르는지 궁금해하셔서 찍어봤어요 패드로 얼굴 정돈해주고 송악크림 바른 후 메이크업해줬어요! ⠀ 저녁에 물광앰플은 바르고 잔 상태라 제외해줬구요! ⠀ 내일도 선착순 이벤트 준비했어요! 이번이벤트는 좀 강력한데요!!! 송악크림이랑 물광앰플 같이 사용하면 물광피부연출이 너무예뻐서 저희 고객님들도 경험해보시라고 입금순 50분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 붙임머리 우때”, “온농 와여”, “송악크림효능이뭔가욥?”, “요 메이크업으롱”, “상큼해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율희, 최민환 부부는 미용실을 찾아 단발 헤어스타일을 요청했고, 미용사는 율희에게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를 기회를 줬다. “최근에 마트에 갔는데 쇼핑 5분 만에 저혈압 쇼크가 와서 쓰러질 뻔 했다. 입덧이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미용실을 방문했다. 율희는 미용사에게 "안 묶여도 되니 과감하게 잘라달라"고 요구했고, 최민환은 또 당황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구지나(엄현경 분)가 임원 회의를 엿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지나는 임원 회의를 엿들었다. 대기업에서 협력업체인 청일전자에 압박을 가했다 것.이어 구지나는 오만복 사장(김응수 분)에 신경약을 건네며 “물량 10% 뺐긴 거 청소기 만드는 거 알고 그런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이선심은 직원들은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해당 드라마에서 혜리는 말단경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직전의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은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1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윤정수의 가이드로 강릉여행을 하게 됐다. 강릉투어 가이드를 맡은 윤정수는 "강릉이 왜 좋냐"는 질문에 "강릉은 커피로 유명하다. 강릉은 1세대 바리스타들이 배출된 곳이다. 해안대로에 유명한 카페들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순삭’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향했다. 윤정수에게 각종 한복 착용을 강요당하며 ‘강제 투어’에 입문한 이들은 각각 마님과 유생, 선비, 도령으로 변신해 멋진 자태를 뽐냈다. 문화해설사를 따라 경건하게 오죽헌을 돌아본 후에는 ‘망태기 메들리’와 자존심을 건 공기놀이 한 판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 나들이를 마쳤다. 김수미는 아들 들에게 “내가 배운데.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이 투덜거렸지만 김수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누가 공유 할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7회’에서는 명자(김예령)는 석호(김산호)가 집을 비운 사이에 상미(이채영)와 금주(나혜미)를 초대하게 됐다. 석호(김산호) 집에서 만난 금주(나혜미)에게 상미(이채영)는 “여전하구나 버릇 없고 싸가지 없는 건” 하고 말한다. 서여름은 깜짝 놀랐고, 왕금희(이영은)은 서여름을 납득시켰다. 왕금희는 "여름이 아저씨 한 번 만나 볼 거냐"며 "아저씨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서여름은 "그때는 아저씨였잖아"라며 어색해했다. 상미(이채영)는 석호(김산호) 집에 온 금주(나혜미)를 보고 “넌 여기 무슨 일이냐? 여전하구나.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거”라고 막말을 했다. 이런 모습을 본 명자(김예령)은 상미에게 “니 형님 될 사람한테 그게 무슨 말 버르장머리니?”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둘째 며느리 주상미(이채영)에게 금주(나혜미)가 예비 형님이 될 사람이라고 말하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액션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세 배우는 전작을 통해 이미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의 경우 한국형 누아르 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며 수많은 명장면을 낳았던 ‘신세계’(2012)에 이어 7년만에 이 작품을 통해 조우한다.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진화라 평가받는 ‘사바하’(2019)에서 멋지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명의 배우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지 못 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윤주희는 신영필의 기획홍보실장 ‘윤미래’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하은주를 단순히 차갑기만 한 평면적인 캐릭터가 아닌 살인 사건의 중심에서 갈등을 고조시키는 인물이자 성공을 위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캐릭터로 그려낸 박지연은 박지연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하은주를 탄생시켰다. 높은 싱크로율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만들어 낸 박지연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스스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마지막 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정성모)를 찾아가 신영필의 비자금 거래내역이 있는 USB를 전달한다. 그냥 음악이 하고 싶었을 뿐인데 눈 한 번 감고 관여했던 일이 이안을 죽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내비치며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미래는 남주완의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21-22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가 남주완을 해임하려 하자 남주완을 찾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선배美를 보여주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해 전현무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박나래는 이어 “난 오빠 (한혜진과) 헤어질 줄 알았거든”이라고 말하며 MC 전현무를 쳐다봐 당황스럽게 했다. 전현무의 당황스러운 반응에 출연진 역시 소름 돋았다는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붐은 ‘능수버들’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상황을 마무리했고 박나래는 ‘촉신촉왕’으로 등극했다. 박나래는 "난 오빠(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라고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고, 옆에 있던 전현무는 두 눈을 번쩍 뜨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4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의 태민, 그룹 엑소의 백현과 카이, 그룹 NCT 127의 태용과 마크, 그룹 웨이션V 루카스, 텐의 7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SuperM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일곱 멤버들의 시너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엠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엑소 멤버 백현과 카이, NCT 127 멤버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브이(WayV) 멤버 루카스와 텐 등 일곱 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 다음 달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였다. '슈퍼엠 : 라이브 프롬 캐피톨 레코즈 인 할리우드'(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으로 지칭된 슈퍼엠의 쇼케이스는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 10월 5일 오후 4시와 7시에 캐피톨 레코드 타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모든 쇼케이스 상황은 유투브 독점으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아쿠아로빅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26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11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낭만 도시’ 춘천 뽕밭으로가 ‘핑크빛 무드’ 힐링을 터트린다. 송가인과 붐은 온종일 쏟아지는 가을비를 피하고자 우산 하나를 나눠 쓴 채 초밀착 상태로 등장했던 상황. 붐은 자신의 어깨가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가인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며 젠틀 매력을 뽐냈고, 이를 알게 된 송가인은 붐의 품에 폭 안기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로맨틱 무드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은 연인들의 데이트 정석인 오리배를 타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오리배 안에서 첫사랑이 떠오른다는 송가인의 말에 붐은 “그 친구 매력이 뭐였어?”라고 물었고, 착하고 맑았다는 대답에 곧장 “나도 맑긴 해!”라며 질투를 드러내 ‘갑.분.썸(갑자기 분위기 썸)’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머리 스타일부터 발끝까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가수 김태희 원곡 ‘소양강 처녀’를 부르며 200% 싱크로율을 자랑, 뽕 남매의 ‘알콩달콩 춘천 데이트’ 이야기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