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인을 확정한다.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이다.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첫 방송까지 딱 10일을 남겨둔 24일 밤 9시 V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20명의 연습생 전원이 예비 팬심 저격에 나선다. 무엇보다 ‘월드 클래스’ 연습생 20인이 V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2 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 “양파도 평소 친하게 지내는 정혜영씨를 적극 추천했고, 정혜영만의 순수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혜영은 지난해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주말 특별기획 부문 조연상을수상한 데 이어, 올해 초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던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끈 리마리오 이상훈과 만사마 정만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훈은 "한창 인기를 끌었던 당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3개월 이상 1,2,3위를 차지하고는 했다"며 "행사가 꽉 잡혀있을 땐 하루 4개씩 잡혀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정만호는 과거를 떠올렸다. 정만호는 "과거가 그리울 때가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인기가 꾸준히 갈 줄 알았다. 점점 관객들의 함성소리가 작아졌다. 만사마 시절이 가장 그립다. 코너를 짜는데 긴장감이 많다. 관객들 반응이 좋을 때 그보다 더 좋을 때는 없다"고 털어놨다. 정만호는 과거의 인기와 현재에 대해 답했다. 정만호는 "저도 처음엔 멘탈이 나갔다. 댓글창에 '만사마도 이제 갔네'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혼자서 방송 끄고 술도 먹고 그랬다."고 씁쓸한 기억을 소환, 이어 그는 "그리울 때가 없다면 거짓말. 이 인기가 꾸준히 갈 줄 알았다. 그런데 반응이 등장할 때 함성소리가 작아지더라."고 스스로 느꼈던 인기에 대해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한다. 화요일 '화요초대석'은 최근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된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이날 방송에선 mc김재원, 이정민 패널엔 김학래와 이승연이 참여했다.유열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가을 빛깔로 옷을 입고 왔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열은 "우리에게 햇빛만 있으면 안된다. 비와 바람이 섞여 져야 정말 맛있는 열매가 만들어질 수 있다. 만약 이중 비와 바람 속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낙담하지 말아요. 그 시간은 여러분들을 더 나은 모습으로 가꾸기 위한 소중한시간이니까요"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유열은 "우리의 모든 시간은 위대하다. 좋을때나 아플때나 힘들 때도요 9월 24일 아침 출발합니다"라고 아침마당의 막을 열었다. 유열은 13년간 생방송으로 아침을 함께 한 방송 ‘유열의 음악앨범’이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며 “정해인, 김고은 씨와 함께 무대인사를 하니 기분이 새롭더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은광과 신우는 “군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이 많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살면서 살이 붙은 적이 없는데, 입대한 후 처음으로 살이 붙기 시작했다”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신우는 “군대 와서 살이 많이 쪘다”며 “아이돌 때는 마음대로 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기서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잠도 푹 잘 수 있다”며 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신우와 서은광은 사회에서와 달리 각이 잡힌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일병인 신동우는 그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즉각 반응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상병인 서은광은 이런 신동우를 다독이며 응원했다.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중인 서은광과 b1a4 신우를 만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수퍼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수퍼비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수퍼비은 잔디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서 말이 안나온다,,,,,”, “안양대 재밌었어요 ㅠㅠ”, “아미리 청바지가 나의 다리에~~”, “청량해”, “다리가길어보이는군”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바둑에 사활을 건 캐릭터들이 등장해 팽팽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마치 한 판의 큰 대국을 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 바둑판과 “신들의 놀음판에 운명이 달렸다”는 문구에서 비장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들의 모습이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자신을 사지로 내몬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들어간 귀수 역의 권상우, 그의 조력자인 똥선생 역의 김희원,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 역의 김성균의 모습이 강렬하다. 귀수와 사활을 건 바둑 대결을 예고하는 바둑의 고수들인 부산잡초 역의 허성태, 외톨이 역의 우도환, 장성무당 역의 원현준까지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그 안에서 사활을 건 새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예고편은 바둑을 두는 모습과 함께 “명심해. 머릿속으로 두는 거야. 눈을 감고 머릿 속으로”라는 ‘허일도’(김성균)의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바둑판 위의 투명한 바둑돌 위로 선명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혜빈은 극중 타고난 미모, 섹시한, 몸매, 아름다운 목소리와 누구든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말솜씨까지 지닌 꽃미모 여신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았다. 황수경은 최고의 배우를 꿈꿨지만 이상하게 무대 위에서는 발연기, 사기를 칠 때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가 튀어나오는 실전맞춤형 연기의 여왕. 그는 사기로 모든 이들을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5일 공개된 스틸에서 전혜빈은 청초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백옥처럼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은 꽃미모 사기꾼이라는 타이틀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고혹적인 눈빛이 보는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가 하면 그의 입에서 나오는 어떤 거짓말도 달콤한 진실로 들리게 만들 정도다. 전혜빈은 첫 촬영부터 무대 위아래 180도 다른 갭 차이로 ‘황수경’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무대 아래 여신사기꾼일 때는 모든 이들을 사로잡을 듯 고혹적인 포스를 뽐내다가 무대 위에서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펼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일부러 삑사리를 내는가 하면 국어책을 낭독하는 듯한 로봇 말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버전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성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성규의 섹시버전이다 손가락 두꺼워지는 거 예방하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찍었다 작전 성공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섹시한 규오빠”, “ 구라안치고 소지섭인줄”, “이준기인줄..”, “소간지이시네요 ㅋㅋ”, “이건 진짜 ..”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승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태어나자마자 가족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몸집이 남달랐으며 그의 생후 한 달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C들은 조회수가 많은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에 대한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하승진은 "한국 농구가 발전하기 위한 마음에서 만든 건데, 윗선에서는 많이 불편했던 것 같다. 이 영상 이후 농구계가 더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221㎝'의 독보적인 키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하승진은 반전 변기 사이즈로 웃음을 선사한다. 변기에 대한 취향을 밝히는 것은 물론 화장실 자세를 직접 취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승진은 KCC 활동 시절 서장훈의 눈치를 봤다고 고백한다. 경기 중 선수 교체 때마다 서장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이도 잠시, 그는 '투 머치 토커' 서장훈의 모습을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밤 방송된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 둔촌동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백종원이 찾은 둔촌동 골목의 마지막 가게는 부부가 운영하는 모둠초밥집이다. MC 김성주, 정인선은 모둠초밥집 남편이 대형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은 “내 초밥에서 비린내 난다는 손님은 한 명도 못 봤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오히려 일을 하려 하면 “저리가”라며 소리를 치고 주문현황에 대한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백종원의 단호한 지적에 사장 부부는 눈물을 쏟아냈다. 골목해결사를 넘어 부부해결사로 나선 백종원의 활약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