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에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20년 만에 유닛을 발표한 김태우와 손호영이 송파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와 김태우는 여러 번 실패했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했던 이경규도 시간이 지날수록 "송파랑 나랑 잘 안맞는거 같다"며 힘들어했다. 이경규는 "너무 배가 고파요. 한끼 가능할까요?"며 "저는 아픈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에요"라며 간곡하게 부탁하기도 했다. 그렇게 간신히 문을 열어준 한 집. 이에 집주인은 "자다가 방금 일어났다. 아까 잠결에 노랫소리를 들었다"라며 "집에 먹을 게 없다. 스파게티랑 치킨윙 밖에 없는데 괜찮겠나"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놀랍게도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이에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고,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문채원은 나무엑터스와 2016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했다. 재계약을 통해 배우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채원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준 문채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데 이어 “지금까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하는 동반자이자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버팀목이 돼, 문채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가인은 딸을 위해 사연을 신청한 엄마 사연자를 만나러 춘천으로 향했다. 미숙아로 태어나 보조기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했지만 언젠간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사는 11세 소녀는 송가인의 최연소 팬이다. 송가인은 최연소 팬을 놀라게 해 주려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뽕 따러 가세' 촬영임을 눈치채고 몰려드는 시민들에게 직접 양해를 구해가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몰래카메라로 일명 '뽕남매의 편의점 습격 사건'이 펼쳐졌다.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낭만 도시' 춘천 뽕밭으로가 '핑크빛 무드' 힐링을 터트린다. 송가인과 붐은 온종일 쏟아지는 가을비를 피하고자 우산 하나를 나눠 쓴 채 초밀착 상태로 등장했던 상황이다. 붐은 자신의 어깨가 젖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송가인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며 젠틀 매력을 뽐냈고, 이를 알게 된 송가인은 붐의 품에 폭 안기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미숙아로 태어나 보조기 없이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지만, '언젠가는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사는 열한 살 소녀. '유일한 낙이 송가인'이라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신청한 사연이었다. 그런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윤주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6일 장윤주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장윤주는 횡단보도 앞에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공기래 공기”, “오마낫! 어뜬잡놈년이여!”, “언니 사진은 세상행복하네요 ㅎ”, “조심하래 ㅋㅋㅋㅋㅋ”, “갓윤주...”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 드라마다. 개와 고양이처럼 만났다하면 으르렁대던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견제와 불신을 거두고 힘을 합쳐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분노의 샤워씬’이 포착됐다. 극중 차달건이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떨어지는 샤워기 물줄기를 그대로 맞고 있는 상황. 차달건은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여기에 식스팩을 넘어선 에잇팩 복근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뛰고 구르느라 늘 흙 묻은 단벌 티셔츠 차림이었던 차달건이 드러낸 색다른 반전 매력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장면은 경기 파주 원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승기는 처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6일 강균성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강균성은 웨이크서핑을 즐기고 있다. 한편 강균성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웨일스 형제와 존&맥 형제가 엄마 없이 아이들만의 시간을 가졌다. 존, 맥 형제와 웨일스 삼형제는 1시간 3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민속촌을 방문했다. 존은 “박물관이나 궁 같은데 가면 지겨우니까 문화를 보여주면서 재미를 찾고 싶었다”며 민속촌을 여행지로 꼽았다.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강남역으로 향했다. 한국생활 5년차인 존은 아주 능숙하게 아이들을 버스에 태우고, 버스 요금까지 지불해 눈길을 끌었다. 벤은 "존과 오랜 시간 함께 하진 못했지만 같이 게임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C방이 생소한 아이들은 존이 결제를 끝내고 올 때까지 컴퓨터를 바라보며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존이 티켓을 사오자 아이들 모두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손세빈은 “맥북안갖고왔넹 집에좀다녀올게여.. 다시안올슈도...... ⠀ ⠀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매려적인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손세빈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1회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신사동 건물주’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코미디계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지만 임하룡은 평소 목이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단출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해하는 ‘동네 아저씨’였다. 방송에서도 그는 TV를 시청하다, 밥 먹기 전 ‘초간단’ 근력 운동에 나서며 현실 웃음을 선사한다. 식사 후 임하룡은 멋지게 차려입고, 근처 화실로 향한다. 어릴 때 꿈이 화가였고, 중학생 때 미술반으로 도지사 상까지 탔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임하룡은 어머니를 그린 초상화를 설명하면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화실에서는 임하룡을 전문 화가의 세계로 인도한 지인이 깜짝 방문해, 임하룡의 작품을 같이 감상해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임하룡의 작품들은 소유진, 윤택 등이 구매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사인히어’ 래퍼 니화, OSA 크루가 프로듀서 그레이를 향한 사랑을 표했다. 27일 낮 12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AOMG가 프로듀싱한 '사인히어'의 첫 음원이 공개됐다.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AOMG의 자존심을 건 음원인 만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참가자들 중에는 한국말이 서툰 교포 및 외국인들도 포함돼 있다 보니, ‘고요 속의 외침’에서는 ‘박재범’이 ‘탈세범’으로 둔갑하는 충격적인 상황까지 벌어져 모두의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사이먼 도미닉 팀도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라이노는 “지키 펠라즈 때부터 들었다”고 말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미소를 머금었다. 특히, 프로듀서 팀 배틀로 진행되는 3라운드 경연에서는 AOMG 심사위원 5인이 각자 팀을 구성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다. MBN 측은 "AOMG와 '사인히어'가 아니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높은 퀄리티의 음원이 나올 예정이니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셔도 좋다. '사인히어' 음원을 기다리는 힙합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리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6일 병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병헌은 강아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병헌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