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윤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한순간에 공기처럼 나의 가방은 사라졌지만. 일은 즐겁게. 함께하는 멋진 사람들과. 스페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하..공기래 공기”, “오마낫! 어뜬잡놈년이여!”, “언니 사진은 세상행복하네요 ㅎ”, “조심하래 ㅋㅋㅋㅋㅋ”, “갓윤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수미는 20여년 만에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일용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했다. "국밥집에는 이런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며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연예계 후배들이 상처 받고 일이 있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내겠다"고 각오했다. 김수미는 최양락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제가 추천했다"면서 "제가 정말 팬이었다. 힘들면 최양락의 영상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런데 최양락은 나한테 죽어도 안 진다. 정말 깐족거린다. '나를 안 무서워하는 연예인도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최양락과 함께 충청도 케미를 뽐내는 조재윤은 “엄마가 그리운 건, 엄마가 해주신 밥이 그리운 게 아닐까요? ‘밥은 먹고 다니냐?’는 그리운 사람을 그리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빈 그릇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드릴 테니 많이들 오셔서 엄마가 차려주신 뜨끈한 국밥 한 그릇 하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밥 드시러~빨리 오셔유~”고 밝혔다. 서효림은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전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4회분에서는 전직 ‘검사’이자 현직 ‘신입 조사관’으로 인권증진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홍태가 조사와 수사 사이의 괴리감에 빠져 혼돈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서는 수감된 교도소에서 억울함을 토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나뎃’(스잘 분)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지순구’ (장정연 분)에 대한 해당 여부만을 파악할 것을 주장하지만 사건 본질에 대한 명확한 사실이 먼저 밝혀져야 한다는 열혈 검사 조사관 ‘배홍태’ (최귀화 분)와 지순구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 주장하는 진정 대리인 변호사 오태문 (심지호 분)의 입장 차로 인한 첨예한 대립과 용의자의 명확하지 않은 증언으로 인해 조사에 난항을 겪는다. 해당 사건을 맡아 수사를 시작한 동석은 윤진의 문자 기록에서 나온 '천사쌤'이라는 의문의 남성을 소환, 용의자 심문에 나섰다. 밝혀진 사건의 범인은 윤진이 죽기 전 우연히 마주한 동급생 이선호였다. 더해 범죄자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수사하던 검사에서 진정인의 피해사실을 밝히는 조사관으로의 변화를 세밀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캐릭터에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나뎃이 현장에 없었음을 알게 된 윤서는 다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어하루’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2019년 유망주로 떠오른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성 넘치는 색깔로 자신만의 로맨스를 그려낼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 두 사람은 화려한 집안 배경을 지닌 금수저임에도 불구하고 허당미(美)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단오의 친구이기도 한 두 사람은 붙어있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실 ‘남사친’과 ‘여사친’의 케미스트리를 발산, ‘만담 남매’로 불리기도 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표출했다. 극 중 은단오의 정혼자이자 무심한 성격의 소유자인 백경 역을 맡은 이재욱은 “그동안 보아왔던 드라마와 다른 형태의 드라마로, 큰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어하루’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는 것. 9월 2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밤 9시 50분, 현재 방송된'으라차차 만수로'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키 221cm의 하승진은 "할아버지 키도 190cm이다. 나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맞는 시계가 없었을 정도로 체격이 크시다"라며 "결론은 키는 유전인 것 같다. 우리 아들, 딸들이 키가 큰데 나만큼 크진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날 하승진은 “태어날 때 5.6kg였다는데?”라는 물음에 “맞다. 어머니가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그런데 누나도 5.7kg이었다. 더 재밌는 건 둘 다 자연분만을 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그는 중학생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한 것에 대해 "제가 키가 크고 무용을 해서 머리가 길었다"며 "그래서 저를 아무도 중학생으로 보지 않았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야타족들이 말도 많이 걸었고 (심지어) 쫓아오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총 134부작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임채원, 손종범, 김기리, 서벽준, 배우희, 변주은, 김가란, 김범진, 송민재가 출연 중이다. 주상원과 왕금희(이영은 분)는 허경애(문희경 분)이 서여름(송민재 분)을 데려간 것을 알고 즉각 집을 찾았다. 여름이는 허경애의 거짓말을 알고 울고 있었고, 주상원은 “어머니한테 얼마나 더 절망해야 그만 하시겠어요? 어머니는 여름이 할머니 자격이 없어요”라고 분노했다. 상원은 "여름이 친할머니라면 여름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말이 안 통한다"라며 답답해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다.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로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생방송을 앞둔 4명의 래퍼들은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먼저 귀를 사로잡는 싱잉랩과 10대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가사로 주목받는 서동현은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는 학생 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현은 화려한 랩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반박불가의 강력한 랩 실력으로 당당히 우승후보 자리에 오른 영비는 “젖 먹던 힘까지 다 쓸 작정이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문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파 래퍼 타쿠와는 “제가 40크루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히려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개성 있는 이미지와 달리 타이트한 랩 스타일을 보여주며 또 한번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자신만의 스타일과 발군의 프로듀싱 실력으로 힙합씬의 중심에 선 더콰이엇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이자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팔로알토가 무대를 준비하였다. 인디씬을 대표하는 보컬 권정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확실하게 책임져온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뜨거운 여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약 3개월의 대장정을 함께 해온 만큼 애청자들의 아쉬움도 최고조에 이른다. 재경은 모든 이들이 연회장에 모여 국궁사배를 올리고 있는 도중, 자신이 그릇되게 만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폐주 이겸(윤종훈 분)의 밀서가 위조되었다는 사실과 그 모든 악행의 배후에 민익평(최덕문 분)이 있었다는 것을 밝혔다. 구해령은 20년 전 사건을 바로잡을 마땅한 해결책이 세워지지 않자 구재경(공정환 분)을 찾았다. “오라버니는 스승을 잃었지만, 난 아비를 잃었다. 전하께선 귀를 닫으셨고 녹서당은 군으로 막혔다. 계획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처럼 기존의 공식을 뒤집은 해령의 매력은 신세경으로 인해 극대화되었다. 매 작품마다 선보인 빈틈 없는 내공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섬세한 표현력은 캐릭터의 감정을 왜곡없이 안방에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다.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단단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은 ‘처음’이란 표현을 많이 했다. 누구한테 대짜 소리도 처음 들었고,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자랑이 됐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칭찬까지 받았다. 모두 황용식(강하늘)이 선사한 ‘처음’의 응원이었다. 극본을 맡은 임상춘 작가는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전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2016)에 이어 '쌈, 마이웨이'(2017)에서 영리한 전개와 반전 요소 활용,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현실에 기반한 맛깔나는 대사 능력을 보여주며 안정된 기본기를 자랑했다. 단순한 나쁜 남자로 정형할 수 없는 캐릭터의 면면은 필구에게 다가갈수록 선명하게 드러났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전지훈련을 가지 못하는 필구를 보며 괴로워하다 결국 모든 야구부원들의 훈련비를 낼 것을 약속했다. 게장을 맛있게 먹는 필구를 보며 귀여워하고 필구가 남긴 밥을 거리낌 없이 먹는 등 아빠로서의 종렬 또한 그렇게 성장해가고 있었다. 팬 됐다고, 좋아한다고, 당신을 지키겠다는 ‘기승전 고백’에도 단호하게 선을 긋고 철벽을 치던 동백. “내가 진짜로 용식씨 좋아해버리면 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5일에도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너어어무 오랜만에 만난 우리 형균이 8년 전이랑 똑같애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미&마크”, “나두 있었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