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보영은 25일과 26일 양일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보영이 라디오 DJ석에 앉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생애 처음으로 DJ로 나선 박보영은 오프닝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실거다.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페달을 계속 돌려야 하고, 힘들다고 멈추면 그때부터 힘들어진다”며 “뭐든 처음에는 다 불안하지고 계속하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는 시기가 온다. 저도 시작한 이상 그걸 믿고 달려보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였다.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등 ‘뽀블리’ 매력을 뽐낸 박보영은 “게스트 자리로만 앉아봤는데 DJ로 나서니까 너무너무 떨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청취자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KBS 1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은 남녀 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 주부 인턴 사원에 도전하는 강여원의 깐깐한 직장 상사이자 껄끄러운 이웃사촌으로 얽히게 되는 봉천동 역은 ‘데릴남편 오작두’ ‘밥상 차리는 남자’ ‘이몽’ 등 다양한 작품과 광고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로 매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설정환이 맡는다. 그가 연기하는 봉천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면서 고아가 됐지만 유들유들한 성격과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맨손으로 헤쳐온 열정남. 설상가상 심장에 이상이 생겨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지만 은인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수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김수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으라차차만수로 9시50분.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괜히 찡했어요”, “쨈ㅣ 있어요 ^^”, “시즌 2 가즈아”, “본방사수 가즈아”, “봤습니다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5회에서는 3라운드 프로듀서 팀 배틀이 시작되기 전, AOMG 심사위원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와 ‘Signhere X AOMG 워크숍’을 떠나는 3라운드 진출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이 도착한 현장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최고참 국민 MC 허참이 기다리고 있었고, 참가자들은 3라운드 무대 경연 순서를 결정하기 위한 ‘힙합오락관’ 혈전에 나서게 됐다. 먼저 박재범 팀의 곡은 'No Gravity (Prod. 박재범 & DJ Wegun & WOOGIE & GroovyRoom) '으로, DJ Wegun, WOOGIE,그루비룸(GroovyRoom) 3팀의 비트메이커와 파트타임쿡스(Part Time Cooks), MBA, 멜로까지 9인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중력’을 표현했다. 역대급 대인원의 흥 넘치고 조화로운 무대가 관전 포인트다. 사이먼 도미닉은 “소금이가 앞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게 동작들을 보여줘야한다”라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옐라디는 “너무 든든해서 사이먼 든미닉이다”라며 감탄했다. 최근 ‘일로 만난 사이’, ‘맛남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 최상열/이하 너노들)에서 윤주희는 신영필의 기획홍보실장 ‘윤미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과감한 기획력과 발 빠른 대처력을 지닌 윤미래는 신영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남주완(송재림)을 지휘자로 선임하는 결단력으로 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은 물론, 재단의 모든 사항을 낱낱이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등 신영필에 없어서는 안될 기둥 같은 역할을 해냈다. 윤주희는 강단 있는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윤미래의 리더십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윤미래는 남주완의 조력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21-22회에서 윤미래는 장대표가 남주완을 해임하려 하자 남주완을 찾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방패가 되어주겠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선배美를 보여주었다. 모든 사건이 정리된 1년 후, 새오케스트라의 대표가 된 윤미래는 남주완이 자신이 이끄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결연을 맺을 것을 요청하자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마지막까지 남주완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줘 훈훈함을 선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는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며 이한이가 혼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왔고, 이한이가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이날은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7살 강이한이 계속해서 두발자전거 타기를 연습, 0.3초 전진에 성공하자마자 박나래를 향해 달려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애플파이를 먹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의 여유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애플파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빵 만들기 도전에 실패했던 이서진에게 이승기는 "애플 파이가 먹고 싶다."며 전직 제빵왕의 자존심을 자극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트와이스는 지난 5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8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의 1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투어의 2막을 연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 10월 27일과 29일, 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11월 6일과 7일 오사카 오사카 성 홀, 16일과 17일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수퍼 아레나, 29~30일과 12월 1일 아이치 포트 멧세 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일과 1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22일, 23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펼친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6일 나고야 돔을 마지막으로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3개 도시, 5회 돔 투어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이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와 송파에서 한 끼 미션에 도전했다. 손호영은 강호동과 함께 팀을 이뤄 첫 벨을 눌렀다. 집 주인은 손호영과 강호동을 보고 너무나 반가워했고 원샷원킬로 한 끼에 성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이에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고,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에 출연한 조혜선은 MC가문에 입성한 최나리(오승은)의 옛 친구인 미정 역할로 출연했다. 조혜선은 첫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고 최나리와 모완수가 연애하던 과거 장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로도 그녀는 매 등장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다채롭고 화려한 드레스와 악세서리를 뽐내며 독보적인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겼다. 시청자들은 오승은을 두고 “미모 물 올랐네”, “40대 몸매 실화?”, “인생 캐릭터 만난 듯”, “패션 소화력 인정”, “과한데 과하지 않은 느낌”, “전엔 몰랐는데 정말 이쁨” 등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한제국(배종옥)과 저택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런 그녀에게 한제국은 “아가씨 많이 속상하겠어요 최나리 작전 좋았는데”, “허변이 이번에 최나리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던데. 아가씨와의 우정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모석희는 아차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어서 그는 TOP과의 회의에서 단단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지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박지은이 SNS에 “나 좀 이런 투어 좋아하는듯ㅋㅋ 코타키나발루에 마리마리 컬쳐빌리지에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백의 여신 지은님”, “천사다 천사”, “ 예쁘시네요^^”, “이쁘네용~”, “너무이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홍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홍현희는 “얘두라 ...바쁘니깐 3분만허자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홍현희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