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NRG 출신 노유민이 출연했다. 노유민은 연상의 아내와 슬하에 둔 연년생 딸 노아, 노엘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 노아에 대해 "노아와는 모든 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너무 감격스러웠다. 노아가 소풍 가는 것도, 학교 가는 것도 그랬다"고 말했다. 커피 가게를 하는 이유를 묻자 첫째 딸 노아가 조산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장성규가 김제동의 뒤를 이어 DJ로 나섰다. 장성규는 "여러분의 '원픽' DJ가 되고 싶다. 어제 잠을 잘 못 잤다. 출근길에 저는 1~2시간 뒤척이면서 잤는데, 어머니는 한숨도 못 주무시더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알베르토도 출근길에 ‘굿모닝FM’을 듣고 있는 모양이다.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응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배현지(오정연 분)가 대기실에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서에 있던 김청아는 경찰의 질문에 아무것도 답할 수 없었다. 그때 김청아의 부모 선우영애와 김영웅(박영규 분)가 경찰서를 찾았고, 김영웅은 김청아를 보자마자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뺨을 떄렸다. 딸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선우영애는 김청아의 남은 인생이 중요하다며 김영웅을 말렸다. 이후에도 배현지는 “거울봐봐 그 얼굴이 네 민낯이니깐” “너희 부모님 치킨 가게 한다며 개천에서 용쓴다”며 독설을 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심(김혜옥)은 “여름이 아빠 믿고 따를 생각해” 라고 하자 금희(이영은)는 “나 정말 그래도 되는거야”하고 말한다. 왕재국(이한위)은 "우리가 바라는 게 애들 행복밖에 더 있겠냐"며 "여름이 아빠, 우리 금희랑 여름이 잘 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허경애(문희경 분)는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분가를 제안했고, 주상미는 한준호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했다. “그나마 처가살이 하니까 집 꼬박꼬박 들어오는 거다. 준호 씨랑 싸울 땐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다가도 준호 씨가 금희한테 돌아갈 까봐 불안해 죽겠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연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움에 끝이 없다는 말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더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직 내가 내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또 만들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끝까지 응원 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배우 임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MC 유진이 연예인 의뢰인으로 등장, 자녀들의 잘못된 교육학습법이 공개되며 명불허전 교육 전문가 군단의 명쾌한 솔루션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정규 방송에선 특정 연예인 가족 사례에만 머물지 않고 더 많은 학생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마'라는 주제로 '안 하느니만 못하게 구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우 이철민의 아내 김미경의 깜짝 미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원래 배우가 꿈이었던 주부 김미경은 "앞으로 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작진이 보여주는 바차타 영상을 보고는 망연자실해 하며 아들에게 "엄마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고, 아들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해 그녀를 더욱 좌절하게 만들었다. 댄스학원을 방문한 김미경은 남성 파트너와 생각보다 많은 신체 접촉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김미경을 진심으로 응원했지만 남성 출연자들은 주부가 추기엔 과한 춤이라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 논쟁이 벌어졌다. 화제의 코너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이 특별 출연했다. 원고 김현민은 "집안일을 해도 칭찬은커녕 잘못 지적부터 한다", "잠깐 소파에 앉아도 잔소리를 듣는다"라며 아내 김지선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연출 박기현)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 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연기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지난 2018년 초 방송된 MBC '돈꽃' 이후 거의 2년만에 당시 안방극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류담은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박나래와 정소민은 점심 준비를 맡았다. 이승기는 숲 놀이터에 밧줄로 외줄그네를 만들러 간 상황이었고, 이 틈을 타 박나래는 “쟤(이승기)는 나중에 애 낳으면 엄청 잘 키울 거야, 진짜로”라며 이승기의 ‘찐 열정’에 감탄했다. 정소민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그에 동의했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는데 리틀이들이 더 재밌는 경험을 했으면 해서 외줄 그네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이승기의 외줄 그네에 신나했지만 이서진은 위험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첫째 시욱이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갓난아기 육아 타임을 보내는 고군분투 현장이 담긴다. 이와 관련 오는 10월 1일 방송된 ‘아내의 맛’ 66회에서 대한민국 ‘딸바보 VIP’ 회원으로 등극한 정준호의 ‘스윗 육아법’이 담길 예정이다. 첫째 시욱이 이후 6년 만에 어느새 쉰둥이가 된 정준호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윗남의 면모로 유담이 육아에 나서는 것. 유담이가 성장하는 만큼 육아 스킬도 업그레이드된 정준호는 큰일 본 유담이의 뒷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욕조에서의 수영 놀이까지 지켜보며 유담이의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정준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컨택을 이어가며, 손수 유담이의 손톱, 발톱 깎기를 시전하는 등 ‘딸바보’ 육아법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유담이는 역시 배우, 아나운서 DNA를 물려받은 유전자 답게 카메라만 보면 찡얼거림을 멈췄다. 셔터 소리가 울리면 눈물을 뚝 그치는 기적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정이 부부의 우월 유전자를 물려받은 유담이의 ‘100일 기념사진’은 어떨지, 장래 방송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하 '만찢남')이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이하 '지니')의 연승을 막으며 111대 가왕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규현이 지니로 밝혀졌다. 영훈은 30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른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 서게 돼 부담이 컸다”면서 “하지만 나의 색다른 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선곡으로 고른 샤이니 故 종현의 '혜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혜야'라는 곡은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발표한 노래인데, 제가 연습생 생활을 두 달 밖에 같이 못해서 친구들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눈물이 나온다”라며 “이렇게 노래했고, 종현이가 기쁘게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