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연출 이윤정 l 극본 전영신, 원유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과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가 함께 했다. 이민기는 “이전에 이윤정 감독님과 인연이 있었다. 같이 하자고 했을 때 기뻤다. 워낙 신뢰하고 있어서 결정이 어렵지 않았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유영은 “처음에는 재벌가 딸이라고 해서 지금껏 힘든 역만 해서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미운오리새끼였다. 힘든 일도 겪어서 감정적으로 보여야하는 것도 많다. 재벌가에 국회의원이라고 다르게 준비하는 건 없었다. 감독님이 진실 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많이 맞춰보고 준비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이윤정 감독은 “‘모두의 거짓말’은 제목을 잘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누구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아직까지 배우들도 누가 범인인지 모른다. 거짓말 속으로 들어가서 어떤 것이 거짓이고 진실인지 궁금해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김솔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소박한 공쥬 솔희공쥬”, “솔희 누나 사진이 잘 나왔어요”, “솔희씨 대저택 집에 사시네요”, “언제보아도 사랑스러운 분...”, “이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백지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최근 화제인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가수 이정현의 별명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은 과거 음악방송 영상을 일컫는다. 제작진은 조성모는 ‘기도 소년’, 려원은 ‘탑골 제니’, 손호영은 ‘호다니엘’, 백지영은 ‘탑골 청하’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그래서 하임이를 낳고, 그 빚을 갚으면서 하임이한테 ‘너 돈 빨리 벌어라’고 했다”고 웃으며 밝혔다. 백지영은 "아이 낳은 뒤 달라진 것이 있는데 기상시간이다"며 " 내가 몇 시에 자더라도, 아이는 늦어봤자 8시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아이돌999 오디션에 강제 도전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는 무릎담요에 이어 예상치 못한 우산이 등장하자 놀라며 감동했다. 트와이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우산의 정체는 10월 1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김명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명준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인배우 김명준은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매니저 '이민준'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신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통쾌하면서 귀여운 ‘돌직구’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멜로 스토리가 배우 김명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극 중 김영아는 매사 정확하고 차갑지만 착한 츤데레 이소진 대표의 매력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소진은 남친과 50일이 돼 커플링을 한 채 그동안 볼 수 없던 온화한 미소와 함께 등장. 이어 그녀의 혀 짧은 애교 가득한 멘트가 작렬하는 상상 불가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마지막까지 제대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키며 큰 호응 속에 화려하게 이소진 대표를 떠나보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조나단이 출연했다. 조나단은 광주에서 온 고3이라며 본인을 소개했는데. 한현민이 친구 사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자, 조나단은 “잘 짚어야 하는 게 여긴 한국이지 않습니까? 제가 20살인데 초등학교 때 한국말을 못 해서 1년 유급했다”며 서열에 확실히 못을 박았다. 광주에 사는 조나단이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어를 사용하자 모두가 의문을 품었는데. 조나단은 “카멜레온처럼 때에 따라 다르다. 광주 가면 ‘그라제~’하고 시작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박명수가 “광주 가면 사인해달라고 난리 나요?”라며 묻자, 조나단은 “네. 조금 난리 난다”라며 스스로 인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한현민 또한 “광주 가면 거의 시장님 급”이라며 인기를 입증해주기도 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조나단은 “대한외국인에 나오는 문제를 거의 다 풀었다. 내가 천재인가 싶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한국인 팀의 기선을 제압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퍼펙트맨이 되고 싶은 두 남자 장수와 영기의 깊은 정서는 푸른 바다의 낭만이 살아있는 부산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완성됐다. 제작진은 ‘퍼펙트맨’의 여러 장면들을 통해 부산 곳곳의 장소를 담아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먼저, 남천동 방파제에서 홀로 종이를 들여다보는 ‘영기’의 모습은 배경으로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멋진 야경과 어우러져 그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더욱 배가시킨다. 장수와 영기가 나란히 부산 도심을 훤히 내려다보고 있는 장소는 황령산 전망쉼터로 부산의 아름다운 도심 야경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출신으로 잘 알려진 배우 조진웅은 “부산의 전경이나 야경에 대해 다시 한번 발견한 영화다. 20년 만에 황령산에 올라가서 야경을 봤는데 정서는 그대로였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부산 시민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면 젊음의 거리부터 부산 사직야구장까지, 장수와 영기의 찐케미를 200% 담아낸 공간으로 활용하며 다채로운 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월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를 인용해 “트와이스 ‘필 스페셜’이 23∼29일 15만4000여장의 판매고를 달성해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위는 세븐틴의 ‘3RD ALBUM `An Ode`’가, 3위는 악동뮤지션 (AKMU)의 ‘AKMU 3rd FULL ALBUM 항해’가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국내와 일본에서 누적 앨범 판매량 750만장을 달성했다. 30일 기준 한터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클래스가 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집 '오늘 밤' 이후 폴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중 총 5곡이 수록된 ‘마음, 하나’가 먼저 베일을 벗는다.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채워졌으며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새 정규 앨범은 파트1 '마음, 하나'와 파트2 '마음, 둘'로 나뉘어 베일을 벗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오지호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올킬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룬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차영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정규시즌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곧 와일드카드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차영현의 팬들은 “왜 반쪽이야”, “엘지트윈스팀화이팅”, “수고했어요”, “누나 수고하셨어요”, “수고 하셨어요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