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새로운 미니앨범 'Day'(데이)를 발표한 정세운은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하유비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선물했다. 그간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던 정세운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는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가 선수들을 위해 ‘치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수로는 현풍고, 청주 FC와의 평가전을 연달아 치르며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치맥 파티를 열며 “제가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이다. 여러분께 대접하고 싶어서 모셨다”며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선수들이 땀 흘려 뛴 만큼 달콤한 보상을 하고 싶었던 김수로는 간만에 편안한 표정으로 선수들과 다함께 만찬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한국의 소울푸드인 ‘치맥’을 처음 접한 선수들은 멈출 수 없는 손길로 폭풍 먹방을 펼쳐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단주의 나라를 찾은 또 하나의 보람을 찾은 듯 체질량지수(BMI) 걱정도 잠시 내려놓고, 매력적인 치킨맛에 다 같이 푹 빠지며 ‘치맥’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한다. 드라마 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선수들은 물론 일반 손님들까지 즐거움의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구단주의 통 큰 한턱에 무한 기쁨을 드러냈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구단주의 남다른 클래스는 골든벨 뿐만이 아니었다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밤 11시, tvN의 새로운 음악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가 첫 방송됐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함께 부르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노래 무대로 오프닝을 연 1회 방송은 차트쇼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날의 주제는 '추억의 홈피 BGM'. 미니룸을 배경으로 MC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접속했다. 과정에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감성 글들이 흡사 항마력 테스트를 방불케하며 웃음을 안겼다. 막내MC 김재환과 극과 극 음악 취향으로 세대 차이가 드러나자 필사적으로 아는 척을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해 브릿팝을 오늘부터 좋아한다고 말하는 능글맞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게스트 유세윤, 김풍, 황보라가 등장해 미니홈피 BGM 퀴즈를 시작했다. 당대 미니홈피 폐인들을 자신하던 이들 역시 감성 넘치는 글들로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이들은 ‘연애중’, ‘이별 후’, ‘허세’를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홈피의 BGM TOP5를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니홈피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는 숨겨진 매력의 소유자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껍데기는 가라’ 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정재형이 함께해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인기 역주행 캐릭터 '곽철용'의 주인공, 배우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된 영화 '타짜'의 곽철용 패러디를 봤다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 저도 깜짝 놀랐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 드래곤(철용)의 세상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뱃사공은 배송직, 꽃배달 등 안해본 알바가 없는데 손님 응대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말했다. 마트에서 수박 나르는 일을 하는데 갑자기 판매를 하라고 그냥 시켜버리고 가버렸다며 근데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장보길래 그냥 하게 되고, 그러다 적응해 자신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며 그렇게 한 달 동안 했었다며, 근데 출근할 때 자신이 원래 안하던 걸 하고 있으니까 설레더라 말했다. 박상민은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진짜 아내한테 큰일 난다. 저는 괜찮으니 방송에서 쉽게 이야기했는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9일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윤종신피디님 콘서트 짱짱짱”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발가락 물방울같이 이쁘다”, “왜 발가락이 추워보일까?”, “구혜선씨와 친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연의 인스타그램은 이주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개그맨 김민기가 아내를 위한 요리를 하기 전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만났다. 김민기의 고백 멘트가 공개됐는데 바로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예요”였다. 홍윤화는 그 명대사가 나왔던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보지 않았던 상태에서, 바로 술잔을 비워 김민기를 당황하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션은 "육식파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것"으로,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홍윤화와 홍현희를 위해 남편들은 역대급 요리쇼를 준비했다. 유학 생활을 통해 양식 요리를 잘 하는 제이쓴에 비해 홍현희는 시골 입맛을 가지고 있어, 과연 제이쓴이 홍현희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사실 저희도 입맛이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진 않다"라고 충격(?) 고백, 아내 홍윤화를 비롯해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의 치매 엄마(이정은 분)가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동백이 어떻게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되었는지 드러났다. 한 성당의 CCTV 영상으로 시작된 장면 속 황금옥(이진희 분)은 동백과 성당에서 만난 친한 언니이자, 피부관리사였다. 동백이 태닝 기계에 들어간 사이 예약 전화가 왔고, 예약을 받은 금옥은 “대운이 깃드는 날이니 문을 활짝 열어두라”라는 운세를 읽으며 행복해했다. 곧 바로 예약자 즉, 까불이가 찾아왔고 금옥은 그렇게 살해당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동백은 "언니, 이게 안 열려. 열어줘"라고 계속 소리쳤고, 까불이는 주기적으로 기침을 하며 마사지통을 열려고 했다. 그때 동백은 까불이의 존재를 깨닫고 피가 묻은 손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동백은 "엄마가 뭘 하고 살았는지 알 것 같다. 잘 살았어도 못 살았어도 짜증난다"며 "난 엄마처럼 안될 거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옹성우는 2일 열린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이하 ‘2019 KDA’)에서 첫 주연작인 ‘열여덟의 순간’으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하며 2019년이 발견한 무한 가능성의 신인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제가 어떠한 사람인지 또 제가 누구인지 또 연기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실 텐데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해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신인배우 옹성우 되겠다"라고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심을 담은 진중한 각오를 밝혔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의 멤버로 뜻깊은 활동을 마무리한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열여덟 소년 최준우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되는 ‘영화보장’ 6회에서는 영화 ‘럭키’에서 냉혹한 킬러인 유해진의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가 되는 ‘57분 교통정보’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5회 영화 ‘내부자들’ TMI를 소개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던 배우 장혁진은 2회 연속으로 출연하여 영화 ‘럭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 ‘럭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 만큼 비하인드를 술술 들려준 것. ‘57분 교통정보’ TMI를 준비한 송은이는 19년 동안 교통정보 방송을 한 베테랑 정기안 리포터와 전화연결을 시도한다. 19년 동안 교통정보 리포터 생활 중 실수 한 번 없었다고 자부한 정기안 리포터가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에서 웃기지만 슬픈 실수와 ‘귀신 씌었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화 연결이 끝난 후 황제성이 “지금까지 전화 연결 중 가장 베스트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 팬미팅 투어 두 번째 행선지 방콕에서 펼쳐진 강다니엘의 트래블 아이템은 수영장이었다. 갑작스레 숙소로 들이닥친 제작진은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제시했고, 강다니엘은 이에 응하여 분홍 수영복 바지와 추위를 대비한 겉옷 등 수영장 룩(LOOK)을 완성해 숙소를 나섰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 공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패밀리 밴드는 베로나에서 두 번째 버스킹 여정을 시작했다. 베로나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됐던 로맨틱한 도시다. 패밀리밴드는 베로나에서 4일 동안 낭만적인 음악 여행기를 펼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여행 첫째 날, 패밀리밴드는 현지 버스커와 특별한 즉흥 공연을 갖는다. 멤버들은 다리 한가운데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버스커를 만나 그의 연주에 감탄한다. 박정현의 노래에 이어 헨리 역시 피아노 버스커의 즉흥 연주에 맞춰 바이올린을 켰다고. 패밀리 밴드는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갔다. 즉흥 연주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된 멤버들을 본 헨리는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 눈빛 밴드다”라며 끈끈한 우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