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홍진영, 전현무, 이해리, 박진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스페셜 MC 김세정은 자신을 "빈자리가 있으면 달려가는 기회주의자 MC"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세정은 방송 내내 발랄한 리액션과 선배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홍진영은 "나는 행사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손이 자연스럽게 하트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윙크는 거의 증후군 수준 아니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마그네슘이 많이 부족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경환오빠가 마흔파이브를 결성했다"며 "다들 그룹 이름을 보면 '셀럽파이브 따라 한 거 아니야?' 하니까 아류는 아류가 될 수 밖에 없다"며 팀명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의 설득에 나온 이해리의 활약도 대단했다. 평소 예능을 무서워해 잘 출연하지 않았다는 이해리는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홍진영, 박정현 모창부터 다비치 무대에서 겪었던 굴욕담을 술술 늘어놓는 모습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홍진영은 전국으로 행사를 다니는 탓에 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C몽의 젊은 날의 반성과 후회를 담은 곡이다.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노랫말에 녹아냈다. 송가인과 함께 밀리언마켓 소속 가수 챈슬러가 피처링했다. '채널8'은 지난 3년간 MC몽이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었던 다양한 음악들을 'CHANNEL(채널)'이라는 테마를 통해 풀어낸 앨범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중돈이 KBS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나승현·유상영)에 출연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만섭은 20대 초반 지방에서 상경해 안 먹고 안 쓰며 당당히 서울에 빌라 두 채를 마련한 국가대표 짠돌이로 일확천금, 한탕주의를 꿈꾸는 백수건달 남일남(조희봉 분) 과는 앙숙일 정도로 근면 성실의 대표 주자인 인물이다. 김중돈은 극중 택시 기사 ‘만섭’ 역을 맡아 설지환, 이유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뒤로 보이는 단란한 가족 사진은 이곳이 온전히 그들 가족 만의 새로운 보금자리임을 직감케 한다. 마침내 시월드에서 해방되어 집을 마련하고 분가하기 직전의 상황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의 ‘유플래쉬’와 ‘뽕포유’가 방송 때마다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며 시청자에게 ‘꿀잼’을 선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에서는 약 2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유플래쉬’의 ‘드럼 독주회’ 무대와 함께 음원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대한민국 천재 뮤지션들이 참여해 하나의 곡이 만들어지는 음악 작업의 ‘A to Z’를 들여다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이는 모습과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의 모습이 함께 담겨 과연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인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놀면 뭐하니?’에 큰 사랑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 방송 1부에는 ‘유플래쉬’ 드럼 독주회의 마지막 이야기가, 2부에는 ‘뽕포유’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편곡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확장’을 기반한 제작진의 기획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쏟아내는 진짜 ‘지니어스’ 유재석의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매회 레전드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연애의 맛’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출연했다. 이필모는 부담감에 출연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따끔하게 조언했다. 이필모는 "이해할 수 없다.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던데, 그럼 장난하려고 나왔어?"라며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고, 진심을 다해서 대하면 그 끝에는 뭔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양꼬치 식당으로 향했다. 정준은 “처음 만나고 실망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정준은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 수도 있지 않냐”며 첫인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지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유지가 “오빠는 어땠냐”고 묻자 정준은 “좋아”라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성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정장 처음 입어봤다 처음이면 어색할 법도 한데 마치 내 옷인 양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한민국 대표 모델 윤주 누나가 칭찬할 정도니 말 다 한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마존 컨셉0”, “못넘규님 넘 잘생기셨어요”, “매니저님도 뫄델~ 같네염 ㅋ”, “매니져분 연앤 같음”, “으앙 진짜 존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오랜만에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손미나는 “아직까지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다. 덕분에 늘 구릿빛 피부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작년부터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여행 작가면서 미국 언론사에서도 일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제는 중미 쿠바 등 한 달씩 살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회사를 나와 여행과 방랑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가정에 충실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지라시')에는 트로트가수 정미애, 김소유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유는 "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며 부모님의 떡집 장사가 잘 된다”고 말했다. 정선희가 “떡집을 물려받을 계획이 있냐”고 묻자 “가수 데뷔 전 엄마 가게에서 일했는데, 그래서 떡이 질렸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터뜨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단발하면 이런 느낌이겠죠? 막상 기르려면 토나올 것 같아요ㅠ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예쁜데?”, “ㄴㄴ..... 아랍st”, “왘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 “오마르의 삶”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지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예슬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ichheissemana”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넘 이뽀용~~~~”, “여제!!(미모)”, “이뻐요!”, “최고!!!”, “스펀지밥같아여”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상처 따위 두렵지 않은 주우재의 참견이 스튜디오에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고.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해진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진심 어린 참견을 남겼다고. 주우재가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며 떠넘기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며 참견러들의 이목을 끈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