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별 노래 전문가이자 서늘한 겨울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준일이 출연했다. 2주 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로 출연, 멋진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던 정준일은 이번엔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 후 찾아오는 첫 번째 감정 '슬픔'을 노래하기 위해 이번 주 펀치가 선택한 곡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다. 2009년에 발표된 윤하의 3집 타이틀인 이 곡은 가수 박화요비가 작사, 친동생의 이별 경험이 담겨 있는 곡이기도 하다. 첫사랑과 첫 이별의 기억을 고백했다. 정준일은 “그 분의 지갑에 유희열 씨의 증명사진이 있었다”며 첫사랑 덕분에 유희열과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심사위원 유희열과의 첫 만남을 갖게 해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수상작이자 첫 사랑 그녀와의 이별 후 생애 처음으로 만든 자작곡 ‘내게’를 공개했는데, 스물두 살 정준일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감성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은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조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구의계절 #감기걸린투린어머님 #김천실내체육관 #배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은지누나나무이쁘다”, “아플땐 쉬셔야죠”, “귀요미”, “예뻐요 참예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31일,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윤계상, 하지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늦은 밤, 강가에 나란히 앉은 윤계상과 하지원, 주고받는 눈빛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며 감성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두 사람의 잔상마저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가슴을 잔잔히 울리고, 달빛과 함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으로 전달된다.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카피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초콜릿’만의 힐링 마법을 기다리게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올겨울 움츠러든 연애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우리 드라마는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요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소하고 즐겁게 그린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 면서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작은 하자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그 결점을 보듬어 주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며 드라마 출연 배경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주서연의 매력 포인트는 꽃미남 혐오증, 남다른 달리기 사랑, 음식 먹기 등 3가지 정도다. 그러다 보니 갖가지 음식 먹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이 부분도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오연서는 “누구나 조금씩 하자를 가지고 있기에 ‘세상은 역시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끼며 촬영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국 음악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영국 등에 이어 세계 6위(IFPI: 국제음반산업협회에서 집계된 조사)로, 갈수록 세계적인 영향력을 더하였다. 발맞춰 개최되는 ‘팬텀싱어3’의 유럽 오디션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보컬리스트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음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까지 더욱 폭넓은 지원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유럽 오디션은 ‘제2의 김주택’을 찾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리톤 김주택은 출연 당시 이미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의 주연배우로 활동하던 월드클래스로 ‘팬텀싱어’에 지원한 것 자체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펀치가 참여한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6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은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이 펀치의 감성적인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영화처럼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노래다. 이 곡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태양의 후예’의 OST ‘말해! 뭐해?’를 히트시킨 허성진 작곡가의 합작품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수목극 시청률 1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고공행진 중이며, 여러 장르가 적절히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델루나' OST, '태양의 후예' OST, '도깨비' OST 등을 포함한 다수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큰 사랑을 받아 'OST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7일에도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cine33”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넘 귀여우신 두분 ㅠㅠ”, “크루 넘 좋아요ㅋㅋ”, “운동화 뭔지 여쭤도될까오ㅡ”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의 발달 상태를 확인한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율희는 말을 곧잘 알아듣고 반응하는 재율의 남다른 모습에 "천재의 피가 흐르는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에 반해 민환은 "말은 못 하는 편인 것 같다"라면서 재율이 언어 발달이 느린 건 아닐까 걱정했다. 최민환은 쌍둥이를 임신한 율희를 위해 대게 살을 직접 발라주며 “통통이는 지금 1인분이 아니잖아. 3인분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광현은 "말을 빨리 하느냐, 늦게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말을 알아 듣느냐, 안 듣냐가 더 중요하다"라며 소아과에서 하는 영유아 발달검사를 추천했다. 재율의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것이 마음에 걸린 민환이 "보양식 먹여야겠다"라며 대게를 사 와 율희와 재율을 위한 요리를 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태연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1일 태연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태연은 귀여운 할로윈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상 행복하길..”, “태연양사랑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과 데뷔 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예고영상 속 이선미 여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다른 어머니들은 크게 반가워하며 그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선미 여사의 거침없는 입담은 여전했다. MC 신동엽은 "드디어 이 분이 오신 걸 저희도 실감한다"라며 이선미 여사의 복귀를 반가워했다. 이선미 여사는 아들들의 일상이 담긴 VCR을 보며 "8개월 후에 나와도 여전하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진혁은 “내가 했던 작품 중에 한 회당 키스신이 한 두 번씩은 무조건 있던 작품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 드라마 덕분에 그런 별명이 생긴 거고 내가 잘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최진혁은 KBS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5주밖에 안 됐는데 TV에 얼굴이 나왔다고 모자 쓰고 얼굴을 가리고 그랬다. 그때는 다른 세상이 열리는 듯한 기대감이 있었다"며 "바로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감독님들이 '연기 못한다'고 하고 아무도 못 알아보니까 자연스럽게 (배우병이) 없어졌다. 그땐 어렸고 1위를 해서 기대가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셀리는 “셀리 하뜨하뜨 받고 월요팅!!”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셀리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