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현아는 "좀 자존심 상하기는 하는데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 썸 같은 건 없었고, 나 혼자 사랑에 빠졌다"고 운을 뗐다. 현아는 고백도 자신이 먼저 했다고 밝혔다. "던에게 전화를 걸어서 '너를 좋아한 지가 좀 오래됐는데 눈치채주길 바랐다. 근데 생각보다 눈치가 많이 없더라. 용기 내서 고백하는데 내가 기다려줄게'라고 말했다. 근데 던이 갑자기 훅 들어오더라"라며 "'지금 만나면 안 돼?'라고 물어보는데 집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이게 꿈인가'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예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신예지는 “주말에도 열일 요즘 잠도 못잘 정도로 일폭탄이지만 화이팅 해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예지의 팬들은 “우리 잘한번뛰어봅시다”, “이뻐요”, “사장님 홧팅”, “예지님 화이팅”,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예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사교-땐스의 이해’에서 이병현(안승균 분)의 대학 선배 ‘한상진’으로 분한 김도완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이다. 극 중 신도현은 아웃사이더 한수지 역으로 분했다. 큰 키가 콤플렉스인 수지는 대학교를 졸업하면 세계 평균키 1위인 나라 네덜란드로 떠나고 말겠다는 다짐으로 대학생활을 버틴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모자라는 학점을 메우기 위해 선택한 ‘사교댄스’ 수업은, 그녀에게 콤플렉스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결국은 그 벽을 허물고 극복하는 계기를 안겨준다. 175cm의 큰 키가 콤플렉스로, 조기 졸업해 평균 신장이 가장 큰 네덜란드로 떠날 꿈을 꾸고 있었다. 반면,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눈썹도 정리하는 등 외모에 공을 들인 이병현(안승균)은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늘 반장을 자처하는 모두가 알아주는 ‘인싸’다. 이렇게 극과 극의 두 남녀는 교양 과목인 ‘사교-땐스의 이해’ 수업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파트너는 무작위로 선정한다”는 담당 강사 토니(백지원)의 방침으로 인해 파트너가 될 위기에 처했다. 김도완은 극적 갈등을 한층 상승시키는 촉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는 23년 차 베테랑 김우리의 손에서 파리지앵으로 거듭나는 노사연, 노사봉의 모습이 공개된다. 노사연, 노사봉의 강렬한 '레오파드 트윈룩'이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의 취향이 200% 반영된 패션이라는 사실에 김우리는 “이건 너무..”라며 선뜻 말을 잊지 못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김우리는 위 코디를 비롯해 ‘파리지앵’ 패션 3종을 공개해 노사연, 노사봉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표범 자매'에서 우아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하는 노사연, 노사봉의 메이크오버 쇼는 11일 월요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절친 유세윤, 뮤지와 함께 '빠지러'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큰 웃음을 줬던 배우 송진우의 집을 찾는다. 알고 보니, 이날 송진우의 아내가 집을 비운 것. 유세윤을 비롯한 유부남 동생들은 ‘유부남 프리덤 데이’라며 잔뜩 흥이 폭발한 반면, 홀로 미혼인 종국만 공감을 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들의 웃음과 한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렇게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종국 혼자 분노하게 된 뜻밖의 일도 벌어졌다. 잔뜩 신이 난 동생들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파티까지 벌이다가 그만 종국의 중요 부위(?)에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이다.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함부로 손대지 마요!"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한편 폭소를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성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일 김성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시작은 얌전했으나... 끝은...화장실이 초토화됨 초토화된 모습은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덕분에 엄만 화장실 청소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윤하야~그래도넘이쁘다”, “못산다....”, “모든지 프로페셔널”, “골백번은 해야할것이여~~^^”, “윤카소”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겨울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최고의 드라마로 등극한 가운데, 윤여정과 주현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해준은 홀로 분노해서 씩씩 거리며 금박하에 소리를 질렀다. 멍이 든 이마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 나해준. 나해준은 "우리 아들 축하해"라며 자신을 환영하는 오인숙(황영희)에게 금박하에 대한 이야길 한다. "아니, 그 여자 애도 없더라고. 임신도 안했는데 할아버지 돈 뜯어내려고 그랬던 거라니까? 아, 또 내가 이렇게 알아냈지."라며 얘기하는 나해준에 오인숙은 황당한 듯 바라보다 "야, 너 그딴 일에 신경쓰지 말고 회사 일이나 잘해"라고 핀잔을 줬다. 나왕삼은 분노했고, 나해준은 나해리를 없고 방으로 옮겼다. 나해리는 울면서 도도희(박준금 분)에게 "나 할아버지한테 할 말 많다.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반면 주현은 직진 로맨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주현은 지난 방송에서 낙원여인숙에서 첫 날밤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5일 우원재가 인스타그램에 “환영 Welcome to AOMG, punchnello!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 펀치넬로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Please welcome our new artist, punchnello. Show some love and support for his new chapter of his career! - @fkuropinion”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삼다ㅠㅠㅠ”, “와우”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원재의 인스타그램은 우원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6일 윤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구뤠잇!!!!!!”, “그저 빛”, “멋져ㅠㅠ”, “윤뽕이 차오르는 2인”, “고척에 윤하 왔엇아?!”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검사내전’ 이선균, 정려원의 극과 극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영상이 극과 극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의 전쟁을 예고하였다. 티저 포스터는 법복을 갖춰 입은 검사 이선웅과 차명주의 옆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한 채 걷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 위로는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양 손목의 단추를 풀고, 소매를 걷더니 이내 넥타이까지 헐겁게 풀어내며 등장한 선웅으로 시작한 티저 영상. 반면, 명주는 목 끝까지 단추를 모두 채우고 몸가짐을 바로 한다. 검사 법복을 한쪽 어깨에 걸친 채 운동화를 신고 비뚜름히 걷는 선웅과 구김 하나 없는 법복을 입고 단정한 구두를 신을 명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정반대의 검사 캐릭터임을 단박에 유추해낼 수 있다. 반대 방향에서 걸어온 듯 서로를 마주한 채 걷고 있는 두 사람. 허리를 곧게 펴고 정면만을 응시하는 올곧은 시선과 웃음기 없는 표정, 포스터 상단에 쓰인 “확실해졌어. 이제 전쟁이야”라는 카피가 오는 ‘검사내전’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정일우가 인스타그램에 “Just arrived in Macau !! Looking forward to taste Macau food Any recommendable dishes or must-try food? Hope to catch up with you all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일우의 인스타그램은 정일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