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재중이 출연하는 예능 제작을 확정 지었다. 김재중은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촬영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촬영을 위해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특히 김재중은 2012년 칠레, 페루 등지에서 성공적인 남미 투어를 진행 한 인연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신곡 차트 시상식'(신가방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 가수상'을 비롯해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엑설런스 어워드’, 홍콩에서 진행된 ‘아시아필름어워드(AFA)’의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 4월 일본에서 발매된 김재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Flawless Love’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차트, 빌보드 재팬 1위, 전 세계 3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애틋하고 달콤한 설렘을 자극하며 ‘초콜릿’만의 감성에 젖어들게 한다. 반짝이며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를 비추며 시작되는 영상은 이강의 “제가 살릴 수 있을 줄 알았어요”라는 내레이션과 맞물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술실 복도에 주저앉아 아이처럼 눈물을 흘리는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은 메스처럼 차가운 겉모습 안에 숨긴 따뜻한 내면과 상처를 드러낸다.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지만 가끔 쓸쓸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문차영은 식은땀을 흘리며 누군가의 품 안에서 괴로워하였다.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숨긴 채 살아가는 두 사람. “그가 궁금해졌습니다. 어릴 적 딱 한 번 만났는데 제 첫사랑이었다”는 하지원의 목소리는 이강과 문차영의 운명 같은 순간을 예고한다.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서로를 바라보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시선은 깊이가 다른 감정을 빚어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영상 속 이진혁은 깔끔한 검은색 정장부터 붉은 기가 도는 슈트, 가죽 재킷 등 화려한 의상 변화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강렬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펼쳐지는 이진혁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고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린 이진혁은 같은 날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타이틀곡 ‘I Like That’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남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ack & Wh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사랑해요”, “핸드폰 최신꺼네요”, “이미 아이폰을 샀다”, “공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채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채원이〜”, “아잇 눈 부셔...!!”, “우왕 넘 예뽀요”, “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워”, “너모 이쁘자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채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미연(최명길)의 남편 한명호 교통사고를 사주했던 재명(김명수)은 한명호가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살해지시를 했고 한밤 중에 중환자실에 들어온 괴한은 한명호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모습이 나왔다. 모습을 본 조윤경은 가드를 저지하며 차미연에게 다가가 침착하게 진정을 시키려 했지만 구재명(김명수)를 발견한 차미연은 더 큰 분노로 “내 남편 살려내. 당신이 한 짓 내가 다 밝혀낼 거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2년이 지났고, 감옥에서 나온 차미연은 서은하(지수원 분)를 찾아갔다. 놀란 서은하에게 차미연은 “살인자. 넌 양심이라는 게 없구나. 죄는 지을 수 있어, 근데 사과는 해야지. 사람이라면”이라고 분노했다. 때 그녀의 남편이 된 홍인철이 등장했고, 차미연은 “명호 씨 연구자료 내놔요. 기사 쓴다고 자료 다 받았다고 인철 씨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설마 제이화장품에 넘겼어요?”라고 말했다. 조회장(반효정)은 뭔가 석연치 못한 사위 재명에게 “일을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김연우가 ‘언니네 쌀롱’ 게스트로 찾아온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생각지도 못한 의뢰인의 등장에 깜짝 놀란 쌀롱 식구들은 이내 김연우의 스타일과 니즈를 꼼꼼히 분석하며 완벽 변신을 위한 전략을 세운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홍이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특별히 해온 노력이 있는지 묻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대답이 이어져 주변을 놀라게 만든다고. 이에 차홍은 그의 경험담에 공감하며 초보 미용사 시절 자신의 일화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친근한 느낌을 자랑했던 김연우가 180도 변신을 하기 위해 내추럴한 모습으로 쌀롱을 찾아오자, 그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같은 매력에 뷰티 어벤져스의 승부욕이 번득인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극중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 분)에게는 든든한 고반장님으로, 치매 모친 한애심(남기애 분)에게는 짠한 아들이자 영원한 명철이 오빠로 백방 활약 중이다. 공개된 영상 속 문근영-김선호는 서로의 성격부터 장점까지 완벽하게 파악한 모습으로 극 중 고유커플의 이유 있는 케미를 증명했다. 티벤터뷰 중 아이컨택을 하고, 서로의 말에 “신나 신나”, “나도 나도”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는 등 만담커플 같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군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금단발 예쁜 어르신과 커플티 입고 커플석에서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최군의 팬들은 “김희철누나예뻐요”, “쿤철 존버”, “잠을 못자서 눈이 뻘겋내 체력좋다”, “희처리 금발 누나 넘 이쁘네요 ㅎㅎ”, “여자보다 더 이뻐~펀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군과 소통했다. 한편 최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정화 부부가 고민 의뢰자로 출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유화의 교육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전 서울대학교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초등학교 교사 김지나, 아동심리 전문가 조정윤 등 4명의 전문가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을 실시했다. 아들 둘을 둔 이들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생겼다고. 한글을 모르고 가도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 직접 초등학교 교과서를 살펴보기도 했다. 국어 과목의 경우 처음엔 그림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바로 다음 장부터는 그림 없이 글을 알아야지만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었고, 수학 과목은 국어에서는 3개월이 지나서야 배우는 받침 있는 문장들이 첫 장부터 바로 나오는 등 아이러니한 부분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유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각종 심리 검사가 실시됐다. 아동심리 전문가 조정윤은 ”놀이로 습득하는 방법 자체는 상당히 훌륭할 수 있지만 분리가 잘 안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다. 놀이와 학습이 잘 분리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조언을 건넸다.전 서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6일에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면 기분 좋아지는 우리 샵 오늘은 우리 @_hyem_star 쌤이 분위기있게, 서늘한 메이크업 해준 날”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와이프 다음입니다^^”, “오오오오 귀걸이예뽀요. 어디꼬예요,”, “누님 이저”, “이것이 박하선...It' parkha . . Sun”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