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건, 이영화, 적우, 박진도, 홍민, 박서진, 양하영, 금윤아, 성민호, 배금성, 이정옥, 문정선, 김만수, 서정아, 남일해, 태진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첫 무대는 태진아가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일'을 열창하면서 포문을 연다. 참고로 이정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그녀의 대표곡은 ‘숨어우는 바람소리’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했던 실력파 가수이고, 지난 2017년 9월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히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극중 '벨라'라는 디자이너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외에도 고원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 차근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오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알로하~우붓~ 관광지는 역시 관광지인가 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위험해요 조심 조심”, “누나여행많이다니네요? ㅋㅋ”, “사진 이뿌게 나왔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14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태종대를 완벽하게 즐겼다. 닐과 친구들은 기타를 치며 추억에 빠졌다. 닐의 속성 코드 강의를 떠올리며 바리 역시 찬찬히 연주해나갔고, 다른 친구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태종대의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전망대로 향하던 중 다니엘은 “벌써 지친다고 하면 나 창피한 거야?”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그런 다니엘을 위해 닐은 전망대까지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열차 탑승권을 구매했다. 해안 절벽까지 모두 감상한 친구들에게 닐은 “이제 어디 가서 목 좀 축이자”라며 쉬어갈 것을 제안했다. 닐이 친구들을 이끌고 간 곳은 절벽에 작게 마련된 해녀촌이었다. 닐은 “아일랜드에는 해산물이 맛이 없는데, 친구들이 해산물을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이곳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바다가 보이는 절벽에 자리 잡고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먹은 친구들은 “이런 좋은 경험은 처음이야”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선선한 바닷바람과 내리쬐는 햇빛을 즐기며 한동안 신선놀음을 즐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예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9일 장예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따뜻함이 넘치기를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뻐요~~ 항상 예원님 편입니다~!”, “예뿌요...”, “귀여우세요”, “이쁘시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은 1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와 가온 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에도 일간 정상을 기록해 화려한 컴백 열기를 자랑 한 바 있다. 5일 오후 기준 호주, 아르헨티나, 스페인, 베트남 등 해외 28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어둠 속에서 서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이름을 부르는 것뿐’이라는 이름 명의 어원에서 출발해 간절한 메시지를 가사로 담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초연 당시 기존의 '드라큘라'가 가지고 있는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하며 전세계의 유일한 '드라큘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했던 김준수가 3년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 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수의 '드라큘라'는 비주얼부터 캐릭터 해석, 역대급 흥행신화까지 매 공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2014년 초연 당시 약 2개월의 공연 기간 동안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2016년 2주간의 앙코르 공연까지 매회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가득 메우는 전무후무한 티켓파워로 '샤큘'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국내 여자 농구 최우수선수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한 박찬숙과 그의 가족이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하며 아들 서수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에서 서효명은 연예계에 도전하는 남동생이 자신처럼 느리게 길을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10여년 가까이 연예계 일을 해 왔던 그가 진심으로 털어놓은 말이었다. 그간 그 힘듦을 겪어왔기에 동생이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 박찬숙은 과거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사별한 남편을 언급한 바 있다. "남편이 직장암으로 대수술을 했다"며 "병원에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두 아이를 홀로 책임지며 키운 박찬숙은 사업 실패도 겪으며 차압 딱지가 집에 붙었지만 아이를 향한 책임감으로 일어섰음을 전하기도 했다. 서수원은 “가족들이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 바빠서 못 가졌던 시간도 함께 보내고, 진솔한 대화까지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엄마의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한층 더 느끼는 시간이 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되는 위성·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편이 방송된다.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와 함께 양재진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히트시킨 윤일상은 “현재 김연자 선생님의 후속곡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은미, 쿨 이재훈의 신보 작업과 함께 아이돌 아스트로의 음악까지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하며 스타 작곡가답게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평소 아이돌계 대모라고 알려진 박소현은 이를 듣고 “여기 나오실 게 아니라 아스트로 곡 작업하셔야죠”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전하기도.한편 방송 녹화에서 지상렬도 핑크빛 기류에 합류했다. 박나래를 대신해 특별 MC로 출연한 황보는 “제주에서 태풍을 뚫고 날아왔다”고 말해 찬사를 받았다. 지상렬은 평소 이상형이라 밝혀온 황보를 바라보는 ‘특별한 눈빛’을 숨기지 않았다. 이를 듣던 박소현은 “여기 나오실 게 아니라 아스트로 곡 작업 하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인순이는 딸에 대해 언급, 가수로 끼가 많다고 했다. 인순이는 "다른 꿈을 위해 가수에 대하 갈망을 누르는 것 같다"고 했고, 김수미가 제2의 인순이가 될 것이라 하자, 인순이는 "아직은 가수보단 사업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를 좋아한다. 최근 든 생각이 난자를 얼렸어야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2살 무렵 아버지로부터 미국행 제안을 받았지만 혼자 남을 어머니를 생각해 “이게 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뜨거운 기부가 이어졌다. 조재윤은 다문화가정 재단이사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수미는 갑자기 SBS PLUS 사장에게도 전화를 걸면서 기부를 전했고, 사장 역시 10만원씩 해밀학교 후원 약속해 훈훈함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예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9일 신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도 열일 요즘 잠도 못잘 정도로 일폭탄이지만 화이팅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잘한번뛰어봅시다”, “이뻐요”, “사장님 홧팅”, “예지님 화이팅”,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