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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가수로 끼가 많다고 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4 03:59:07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인순이는 딸에 대해 언급, 가수로 끼가 많다고 했다.


인순이는 "다른 꿈을 위해 가수에 대하 갈망을 누르는 것 같다"고 했고, 김수미가 제2의 인순이가 될 것이라 하자, 인순이는 "아직은 가수보단 사업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를 좋아한다. 최근 든 생각이 난자를 얼렸어야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2살 무렵 아버지로부터 미국행 제안을 받았지만 혼자 남을 어머니를 생각해 “이게 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뜨거운 기부가 이어졌다.


조재윤은 다문화가정 재단이사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수미는 갑자기 SBS PLUS 사장에게도 전화를 걸면서 기부를 전했고, 사장 역시 10만원씩 해밀학교 후원 약속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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