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 주재관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기술서기관 강효주 (외교부) 외교부 (주이탈리아대사관) 서기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
▲ 과장급 휴직 농림축산식품부 (OECD 고용휴직) 서기관 송재원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승진‧전보 > ㅇ 코로나19대책반장 기술서기관 신 지 영 ※ 과장직위 승진 (농촌정책과) ㅇ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서기관 강 희 중 ※ 과장직위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회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송 남 근 (국제협력총괄과장)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술서기관 김 희 중 (원예경영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부이사관 이 재 식 (농촌사회복지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사회복지과장 서기관 박 은 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
천문학 사상 최대 프로젝트로 우주의 기원과 탐사를 위해 사용될 거대한 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예 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성탄절에 우주를 향해 쏘아 올 려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허블 망원경보다 이번에 새롭게 쏘아 올린 제임스웹 망원경은 성능이 100배나 우수하고 지름이 6.5m, 방패막은 21m에 이르며 제작비용만 12조원 정도가 투입되 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망원경을 좁은 우주선의 제한된 공간에 실어서 발사시키려다 보니 망원경을 차곡 차 곡 접어서 쏘아 올려야만 했다. 앞으로 우주 공간에서 접혔던 망원경이 제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50여 차례 동안 펼치는 작업이 진행되어져야 한다. 망원경이 목표 지점까지 도착하여 관측된 영상과 정보를 지구 에 보내기까지 344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에 하나의 과정에서라도 오류 가 발생하면 이번 프로젝트는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렇게 정교하고 첨 단 기술이 적용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무사히 안착되어 우주에 대한 이해가 더욱 넓어 지길 바란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물질이 효소 또는 촉매 최첨단 망원경이 우주 공간에서 작동하기 위해 수 많은 단계를 거쳐 펼쳐지듯이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 여건에 알맞고 수량보다는 밥맛이 좋은 우량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모 기르기를 위하여 확보된 벼 종자는 까락제거(탈망)와 소금물가리기(염수선 또는 수선)를 실시한 후 종자소독, 씨앗담그기(침종) 및 싹틔우기(발아), 씨뿌리기(파종), 모 기르기(육묘)를 실시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종자소독과 씨앗담그기 및 싹틔우기 과정이 중요하다. 이 과정의 관리가 부실할 경우 뜸묘, 키다리병 등 초기육묘병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건강한 모 기르기를 위한 종자소독에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지역에 알맞은 고품질 품종 선택 및 준비 건강한 모 기르기를 위해서는 정부 보급종 또는 순도 높은 씨받이(채종)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지역별, 익는 시기(숙기), 재배 안전성, 유통판매 등을 고려하여 지역 적응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자소독 전 보급종이 아닌 종자는 까락제거 작업 후 소금물가리기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할 경우 볍씨를 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싹트임 비율이 낮아지므로 곧바로 맑은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종자소독을 안 할 경우, 종자로 전염되는 주요 병해
< 국장급 승진 >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정록(농촌정책과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명철(농산업정책과장)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시혜(식품산업정책과장) < 과장급 파견 > ○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서기관 양운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 농림축산식품부 (KAIST 교육훈련) 기술서기관 김기연(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훈련)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원습 (정책기획관) ▲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안용덕 (농림축산검역본부영남지역본부장)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 승 돈 (李 承 暾)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조 용 빈 (趙 龍 彬)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박 동 구 (朴 東 九) ▣ 과장급 <승진> ○ 연구정책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강 석 원 (姜 錫 元)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이 희 동 (李 希 東) ○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 세 원 (李 世 源)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식생활영양과장 유 선 미 (劉 善 美)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 송 진 (宋 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장 홍 성 식 (洪 晟 植)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 김 대 현 (金 大 賢)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연구팀장 장 길 원 (張 吉 源)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최 창 용 (崔 暢 容) <전보> ○ 대변인 김 동 훈 (金 東 勳)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선 준 규 (宣 俊 圭) ○ 디지털농업추진단장 성 제 훈 (成 制 勳) ○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김 병 석 (金 秉 奭) ○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조 성 주 (趙 誠
■ 고위공무원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 종 철 (金 鐘 哲)
지난 호에 이어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에 관하여 일문일답하고자 한다. 농업기술 전문기자 정남준 박사(이하 정기자) 고구마뿌리혹선충에 의한 식물의 피해시기와 감염증 상은? 추호렬 박사 (이하 추박사) 식물의 유묘기, 생장기, 개화 기, 결실기 등 전 단계에 걸쳐 피해를 준다. 필드에서의 전 형적인 증상은 생장 감소, 잎의 황변, 뿌리혹으로 나타난 다. 즉, 잎에서는 비정상적인 색깔과 고사, 뿌리에는 혹, 근계 감소, 뿌리의 팽창, 식물 전체에 서는 식물의 왜소화와 조기 노화의 증상을 보인다. 목화의 유묘에 기생하면 혹은 형성되지 않지만 고사한다. 당근뿌리혹선충보다 혹이 더 크고 생장 감소, 황변, 고사증상이 더 심하다. 정기자 고구마뿌리혹선충이 한 세대를 나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 추박사 선충의 발육과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는 토양온도와 습도이다. 특히 온 도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기주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생활사 완성에 담배에서 는 20℃에서 57일 이상이, 토마토에서는 28℃에서 30일이, 금어초에서는 21℃에서 37일이 소 요된다. 정기자 고구마뿌리혹선충의 방제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