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급 승진 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최봉순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부이사관 강민철 국제협력국 검역정책과장 부이사관 변상문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부이사관 강혜영
▲ 국장급 직무대리 대변인 (후임자 임명시까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욱 (감사관)
▲ 국장급 개방형직위 임용 국립종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김기훈 (대변인)
▲ 과장급전보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종자생명산업과장 농업연구관 안형근 (국립종자원품종보호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기술서기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 국립종자원 서기관 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장)
아산화질소,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가 이산화탄소의 310배, 메탄가스의 15배 올 겨울 들어 아직 내복을 한 번도 꺼내서 입질 않은 것을 보니 확실히 지구가 따뜻해지긴 한 것 같다. 작년 여름에 겨울옷 싸게 판다고 해서 추울 때 요긴하게 입으려고 미리 사 놓았던 유명 브랜드의 두툼한 거위 털 파카가 아직도 비닐도 벗겨지지 않은 채 출동할 날을 기다리지만 이런 추세라면 어쩔수 없이 반값이라도 중고시장에 내놓아야 할 듯 하다. 지구가 따뜻해졌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기 위해 요즘 북극곰을 TV에서 자주 보게 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그리고 아산화질소라는 다소 생소한 물질들이 많아져서 온도가 상승을 해서 지구의 평균 온도가 0.5도 상승했다 라는 뉴스를 접해도 상승된 숫자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크게 마음에 와 닿질 않는다. 그런데 전 지구적 차원에서는 그게 아닌가 보다. 태풍이 자주 더 세게 들이닥치는 것 같고 우리나라는 아직 큰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외국 나라들의 기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지구가 열을 받긴 받았나보다. 그동안 풍족한 삶을 누려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활동이 제약을 받고 이전에 격어보지 못 했던 상황들을
농업기술 전문기자 정남준 박사(이하 정기자) 당근 뿌리혹선충의 형태에 관하여 간략하게 기술하면? 추호렬 박사 (이하 추박사) ①암컷: 몸통은 짧은 목이 돌출한 서양배 모양이다. 표피는 후부로 갈수록 두텁다. 두부의 헤드 캡 밑에 2개의 주름이 있다. 구침절구는 둥글 고 뚜렷하지 않다. 회음부 후부표피무늬는 둥글다. 주름사 이는 좁고 부드럽거나 약한 물결모양이다. 배부 아아치는 낮다. 측대는 뚜렷하지 않다. 꼬리 끝과 항문 사이에 뚜렷 한 점각이 있다. 우리나라의 양다래 뿌리에서 발견된 당근 뿌리혹선충처럼 점각이 없는 경우도 있다. ②수컷: 집단에 따라 존재하기도 하고 없기도 하 다. 머리는 구획되지 않고 절단된 원뿔꼴에서 반구형이다. 헤드 캡 밑에 하나의 주름이 있다. 구침은 가늘다. 구침절구는 둥글고 갈라지지 않는다. 꼬리는 둔한 원형이다. 측미선구는 총 배설공 부근에 있다. 정소는 1-2개이다. 정기자 당근뿌리혹선충의 분포는 어떻게 되나? 추박사 온대에만 분포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생 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운 지방에서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거의 모든 채소작물들이 피해 를 받고 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땅콩, 콩 등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서기관 안재록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추진팀장)
▲과장급 전보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실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송지숙 (농림축산식품부)
▲ 주재관 인사발령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빅데이터전략담당관 기술서기관 강효주 (외교부) 외교부 (주이탈리아대사관) 서기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
▲ 과장급 휴직 농림축산식품부 (OECD 고용휴직) 서기관 송재원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승진‧전보 > ㅇ 코로나19대책반장 기술서기관 신 지 영 ※ 과장직위 승진 (농촌정책과) ㅇ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서기관 강 희 중 ※ 과장직위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회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송 남 근 (국제협력총괄과장) ㅇ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기술서기관 김 희 중 (원예경영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정책과장 부이사관 이 재 식 (농촌사회복지과장) ㅇ 농촌정책국 농촌사회복지과장 서기관 박 은 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