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4일 2016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농가판매가격지수는 113.4로 전년대비 0.4% 하락했다. 축산물(5.8%) 및 청과물(1.9%) 등이 상승하였으나 곡물(-9.4%)이 하락하여 전년대비 0.4% 하락했다. 농가구입가격지수는 109.3으로 전년대비 0.3% 상승했다. 농업용품(-1.6%)이 하락하였으나, 농촌임료금(4.2%) 및 가계용품(1.1%)이 상승하여 0.3% 상승했다. 농가교역조건지수는 103.7로 전년대비 0.7% 하락했다. 농가구입가격지수(0.3%)는 상승하였으나, 농가판매가격지수(0.4%)가 하락하여 농가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0.7% 하락했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코리아와 생명과학기업 바이엘코리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와 제주시에 약 1000만원 상당의 동물용 살균소독제 버콘S를 기부한다. 각 300kg・110kg의 버콘S가 천안시와 제주시에 전달, 지자체 거점소독시설 및 양계 농가 등지에 배포되며, 조류 인플루엔자 방어선 관리・축사 및 운송차량 차단방역・발판소독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하는 버콘S는 조류 인플루엔자 방제용으로 사용시 약 1000평, 약 29만마리 사육 규모의 양계농가를 소독할 수 있는 양이다(1:200 희석 사용 기준). 버콘S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의 원인인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 살균 소독에 즉각적이고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로 동물 감염질병 방역용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버콘S는 여러 국제 독립시험연구기관으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입증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저온 환경에서도 소독 효과가 뛰어나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 조류 독감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24일 첫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충
고위공무원 승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수천 고위공무원 전보 ▲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 ▲ 목재산업과장 김원수 ▲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시험연구포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우량종자를 농가에 분양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농가에 분양할 우량종자는 벼 9품종 1만8510kg과 콩 4품종 560kg, 참깨 2품종 56kg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2016년산 하계작물 종자는 원원종 생산 절차를 따랐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우량종자이며, 특히 벼 종자는 정부보급종에 포함되지 않은 특수벼 종자 9품종을 분양하여 수요농가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벼 종자의 경우 해담쌀(5320kg), 영호진미(2800㎏), 운일찰(1120㎏), 백옥찰(6010㎏), 조생흑찰(1180㎏), 아량향찰(1420㎏), 눈큰흑찰1호(260㎏), 신농흙찰(270㎏), 녹미(130㎏) 등 9품종이다. 콩 종자는 태광콩(150kg), 대원콩(190㎏), 황금올콩(30㎏), 우람콩(190㎏) 등 4품종이다. 참깨 종자는 평안깨(30kg)과 건백깨(26㎏) 2품종이다. 도내 농가실증사업 또는 채종포를 활용하는 시범단지 및 선도농가에 우선 분양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들 품종에 대한 수요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월 3일까지
2017년,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1일자로 신젠타코리아에 부임한 한선호 사장은 4개월여 동안 신젠타코리아 사업과 내부 조직 등 업무 파악에 집중하고, 주요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농업에 대한 감을 익혔다. 2017년, 신젠타호를 이끌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신젠타코리아 한선호 사장을 만났다. 제약분야에서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신젠타코리아호의 선장이 된 한선호 사장, 그가 이끄는 2017년 신젠타코리아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농업 분야의 시스템이 제약 분야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여년 제약 업계에 종사한 후 농업계에 몸담은 지 이제 4개월 남짓이지만, 농업과 제약은 대상 고객 및 유통이나 경쟁 등 시장 구조에 차이점이 있을 뿐, 신제품 개발 및 등록·관리 등의 시스템은 제약의 경우와 유사해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농업은 산업발전의 뿌리, 신젠타 일원으로 지속농업 위해 노력할 것” 낯선 분야인 농업에 발을 디뎠지만 한 사장은 두려움보다는 설레임과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 농업발전이 산업발전의 근간이 됐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불과 몇 십 년 만에 눈
(주)바이오플랜 류승권 대표는 미래안보를 지키는 것이 식량주권을 회복하고 식량자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류 대표는 최근까지도 계속적으로 연구를 이어오며 고령화로 일손부족이라는 문제에 당면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작물의 수량을 늘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주)바이오플랜 2017 신제품 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25-DAY’ ‘엑토신 과립’을 소개한다. 벼·맥류 수량증대 키워드, ‘25-DAY’ 벼의 연중 생육기 가운데 이앙부터 영화기까지는 주 당 수수·수수 당 립수·천립중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량적 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라고 한다면, 그 이후로는 수확까지 수수 당 립수·수정률·천립중 등에 수량감소요인이 작용하면서 전체 1년 농사의 수량성이 결정된다. 지금까지의 식량작물시장에서는 수량구성요소에 대한 해법을 출수기 또는 등숙기로 초첨을 맞춰 생육 중후기 수량 감소요인에 대처하고 보존토록 하는 것을 다수확과 조기수확의 척도로 여겼다. (주)바이오플랜도 유수형성기 수수 당 립수를 증가시키고, 출수기 수정률까지 제고하면서 등숙기 도복 저감과 등숙 향상을 이뤄내는 국내 최초 ‘자가수분증진제’ 엑토신 제제로 다수확·조기수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최근 농산물 국제교역량 급증과 기후온난화로 인해 해외 악성 식물병해충의 유입 및 정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 해외병해충으로부터 우리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식물 병해충 위험평가 시스템’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개선해 해외 유해 병해충의 유입 차단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식물병해충 위험평가 시스템 국제수준으로 개선 개선된 시스템에는 그동안 알려진 정보가 부족한 해외병해충의 경우, 유사종의 정보에 근거해 평가를 실시하던 것을 ‘잠정규제병해충’으로 지정해 장기간 관찰하면서 피해, 생태 등 새로운 정보가 밝혀진 경우 평가를 실시해 검역조치를 강구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제기준에 부합되고 우리 현실에 맞는 식물병해충 위험평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평가에 필요한 세부적인 판단기준을 현실성 있게 보완하고, 평가과정에서 내·외부전문가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듣는 등 정보공유, 소통, 협력에 중점을 두었다. 검역본부는 특히, 병해충별 특징에 기반해 ‘병해충위험평가 매뉴얼‘을 새로이 제작·활용함으로써 평가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평가로 객관성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해외악성
국립종자원(오병석 원장)이 2016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 8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에 시작되어 금년 12회를 맞이하여 종자산업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재까지 42개 작물 95개 품종에 대해 시상한 바 있다. 특히, 서류심사(1차)를 통과한 후보품종을 분야별(5개) 심사위원이 재배지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심사(2차)를 통해 그 결과까지 검증하고, 이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최종 종합심사(3차)를 거치고 있어 매우 까다롭고 공정한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장미 ‘필립’·무 ‘만사형통’·황해쑥 ‘섬애’ 등 선정 2016년도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 ‘필립’으로 꽃 색깔이 투톤컬러로 매우 화려하고 가시가 없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품종으로 이미 러시아 국제화훼박람회(IPM)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가시가 없는 품종은 전체 유통 장미의 10% 수준이다. 필립은 로열티를 받고 수출하는 품종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상에 선정되었다. 필립의 해외 판매 실적은 13개국 180개 농장, 로열티 수
겨울철 시설재배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보온력을 높여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농진청(청장 정황근)이 시설재배 농가의 난방비를 줄이는 환경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겨울철에는 햇볕이 여름철의 절반 이하이기 때문에 시설 내부로 들어오는 볕이 부족하기 쉽고, 낮은 기온과 높은 상대습도로 작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시설원예농가에서 난방비가 경영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40%로 매우 높다. 이에 난방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보온력이 우수한 다겹보온커튼을 설치하고, 낮에는 온실 안으로 일사량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피복재를 관리한다. 또한 환기를 통해 과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조절장치 이용 개선만으로도 경비절감 재배시설에서 난방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열 손실이 발생하는 출입문, 환기창 등의 틈을 없애고 밀폐도를 높여준다. 보온커튼이 습기를 많이 흡수하면 열 손실이 많아지고 보온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설 내부가 과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적절히 하여 보온커튼이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겹보온커튼이 젖은 상태가 자주 발생되면 상대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해 질 무렵
농업인이 행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목표로 농한기에 더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강원영월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았다.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무상수리, 농기계 사용 및 관리교육 등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 해소와 농업 경영비 절감, 농기계 이용률 제고와 농업기계화 촉진, 임대농기계 영농현장 퀵-서비스로 농업인 편익 증진 등을 실시하며 강원도내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온 강원영월농기계임대사업소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고령 농가 위해 농기계임대 편의성 더 높여 강원도는 논 380㏊, 밭 6435㏊를 포함해 경지면적 6815㏊에 농업인구가 3722가구에 1만2072명이다. 주요 농작물은 고추, 배추, 풋옥수수, 콩, 잡곡, 사과, 포도, 산채류 등이다. 2006년 후반기에 시작한 농기계임대사업은 2007년 임대농기계 13종 64대에서 2016년 114종 690대로 늘었다. 강원영월농기계임대사업소가 타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차별되는 점은 농업인이 임대 농기계 자가 운반시 임대료를 감면해 주고, 대형 농기계 및 고령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를 필요로 하는 현장까지 퀵 서비스로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김춘기 농기계담당자는 “임대농기계 퀵 서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2일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공포하였다. 이번 개정은 그간 부실인증 사태를 막기 위한 농식품부·관련기관, 인증기관 및 친환경농업계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의 신뢰성 제고와 부실인증에 대한 행정처분 등 사후관리 강화에 관련된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유기식품 등의 인증 신청 제한 및 인증심사원 등의 자격 제한을 강화하여 부실한 인증을 방지함으로써 인증을 받은 유기식품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한다. ▲인증기관의 지정 제한을 강화하고 인증기관에 대한 평가 및 등급 제도를 도입하여 인증기관에 대한 사후관리와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표1 참고 ▲인증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제를 운영하고, 인증기준을 위반한 인증품에 대한 회수·폐기 규정도 새롭게 신설하였다. 표2 참고 친환경 인증 심사기관의 단일화 ▲농식품부장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인증기관(69개소)의 이원화된 인증 체계는 201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