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 홍순만),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4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6일 간, 지하철 모란역사 내에 농공상융합형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 「농식품 찬들마루」에서 봄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찬들마루의 판매 우수기업과 지난 국제외식박람회에서 유통채널 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업체들이 함께 참가하게 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국내산 레몬머틀차, 고흥석류, 성주 참외, 국내산 생과일음료 등 봄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다양한 지역 특산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쌀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모란역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국내산 무농약 찹쌀과 녹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무농약 현미와 기능성 쌀을 홍보하는 기회를 통해 쌀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농가의 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함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우 숯불구이축제’ 및 최대 35% 할인판매 전국 동시실시하는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펼친다. 한우숯불구이축제, 한우 맛보고 어깨는 들썩들썩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4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개최하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서는 한우농가가 직거래로 판매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구매하여 숯불구이존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원이며, 상차림비 3000원은 별도다. 한우 스테이크 시식 행사도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5일엔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직접 한우 스테이크를 나눠준다. 이벤트와 공연도 한 상 가득이다.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행운의 룰렛 등이 수시로 열려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점심시간 이후엔 코뚜레걸기, 신발양궁던지기, 팔씨름 등 이색적인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우숯불구이
감귤 재배 시 무인으로 약제를 방제할 수 있는 기기가 개발돼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재배 농가에서 노지 감귤 과원에 적합한 무인 소형 SS(Speed sprayer)기와 스프링클러 방제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시연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감귤 재배농가와 관련업계가 참석해 무인 소형 SS기와 스프링클러 방제시스템의 성능을 직접 보고 평가한다. 무인방제용 전용 SS기와 스프링클러 개발로 생산비절감 감귤 과원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좁은 면적에 나무를 많이 심어 나무와 나무사이 간격이 좁다. 이로 인해 약제 방제의 기계화율이 다른 과수에 비해 낮다. 따라서 작업자가 노즐대를 들고 직접 약제를 뿌리는 경우가 많아 노동력이 많이 들고, 약제에 그대로 노출돼 위험하기도 하다. 한해에도 약제 살포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한 무인 소형 SS기는 2종으로 일반 승용형 SS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이다. 먼저 약 탱크 500L(약 1000㎡ 살포 가능)가 탑재된 폭 950㎜의 약 탱크 탑재형 SS기가 있다. 이 기기는 무인으로 밀식된 감귤과원을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4월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배 과수농가(천안시 직산면)를 찾아가 인공수분(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 과수농가는 배꽃이 피는 약 7일간 수정용 붓대를 이용하여 일일이 화접작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재단 직원들은 2010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류갑희 재단 이사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도우미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최근 학교텃밭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초등학교 텃밭정원 조성·운영 및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동연구기관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청 등의 협조를 받아 서울·전북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 2016년 2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1차 325학교・2차 117학교가 설문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텃밭정원, 교육적 효과 매우 높아 조사결과, 학교텃밭을 운영하는 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정규수업·특별활동 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학교텃밭을 활용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텃밭을 활용한 교육은 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시간에 진행되고 있었으며, 실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중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수업은 월 2회∼3회 진행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수업횟수를 늘리기를 희망했다. 학교텃밭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에 대한 답변은 ‘매우 효과적이다’ 67%, ‘효과적이다’ 32%로, 교육효과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학교텃밭은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텃밭운영에 따른 추가적인 업무 부담과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시되는 우리 꽃 감상하러 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고양시 주관) 국제무역Ⅰ관에서 국산 화훼 품종을 전시해 우리 꽃의 우수성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농촌진흥청은 로열티 및 FTA에 대비해 육성, 보급 중인 우수 품종을 전시하고, 우리 꽃을 활용한 생활 속 다양한 꽃 장식 등을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총 7품목 30여 품종으로 국화,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칼라 등 5품목 30여 품종의 절화류와 선인장, 팔레놉시스 등 2품목 7품종의 분화류이다. 국화 ‘필드그린’ 품종은 황녹색 홑꽃 절화용 스프레이형으로 꽃이 일찍 피고(7주 이내)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흰녹병에도 강하고 절화 수량이 많고 꽃수명도 길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국화 ‘그린다이아’ 품종은 꽃 중심부가 연녹색인 품종으로 흰녹병에 강하다.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농가 선호도가 높고 소비자 기호도도 우수하다. 장미 ‘스윙블루’ 품종은 연보라색의 향기가 있는 스탠다드형으로 절화 수명이 우수하고 뿌리혹병과 흰가루 병에 강하다. 장미 ‘아이스윙’ 품종은 백색계 스프레이형
텃밭, 주말농장, 교육·체험용 밭 등 도시민 초보농부를 위해 양분관리,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손쉽게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에서 발간한 ‘흙토람을 활용한 토양 및 양분관리’ 책자에는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양의 정보뿐만 아니라 텃밭에서 재배하기 쉬운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밭작물 30여종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비료사용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소규모 경작지 양분·해충 관리 요령 소개 영양분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작물도 이상증상을 나타낸다. 양분을 너무 많이 주면 작물이 웃자라게 되어 약해지고 결실이 늦어진다. 양분을 너무 적게 주면 결핍증상을 보이며 생육이 늦어진다. 텃밭에서 작물을 키우면서 이상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농촌진흥청 흙토람(soil.rda.go.kr)의 작물영양진단 코너에서 영양원소별 진단방법과 처방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작물 발육이 늦거나 아래 잎이 누렇게 변하면 질소비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질소비료(요소) 1%액(10g/1L물)을 만들어 잎에 뿌려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외에도 다른 영양원소가 부족한 경우, 해당원소를 포함하는 비료를
4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진딧물의 산란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등이 감염된 이후에는 작물보호제로 치료가 어려워 주요한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 시점을 앞당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2주 이상 약효 지속, 바이러스 전염 및 피해 즉시중단 진딧물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양분을 소실시켜 생장을 저해하거나 진딧물의 배설물이 묻은 작물은 곰팡이가 발생해 그을음병의 원인이 되어 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바이러스 매개로 후기 수량성에 피해를 준다. 따라서 진딧물 방제는 밀도가 낮은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진딧물 방제에 있어 기존 약제에 대한 저항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신젠타 ‘체스(살충제그룹9b)’는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사용해 효과적으로 저항성 진딧물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신젠타의 체스는 기존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살충제그룹4a) 살충제와 번갈아 살포하면 저항성 진딧물 방제에 더욱 효과적이다. 체스의 특징은 물관, 체관을 통해 약효가 상하좌우로 이동해 신초나 방제하기 어려운 하위엽에 숨어있는 진딧물까지 효과적으로 방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AI방역 개선대책을 책임회피용 탁상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성토했다. 야생조류 예찰 업무의 환경부 이관 등 지적 잇따라 김 의원은 농림부가 가축방역국과 같은 방역 콘트롤타워 신설, 그리고 AI방역대책 수립에 따른 예산 마련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는 지적으로 “거점 계란 인수 도장 설치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산란계 케이지 면적 확대가 AI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보기 어렵 다”면서 “초동대처 부실을 부추길 수 있는 야생조류 예찰 업무의 환경부 이관이 어떻게 AI방역대책이냐”고 허탈해 했다. 그는 “오리 휴업보상제는 보상기준 없는 사육제한으로 탈바꿈 했고, 삼진 아웃제, 살처분 보상금 감액기준 강화와 같이 방역실채의 책임을 농가에 떠넘기고 있다”며 “살처분 명령에 의한 매몰비용마저 지자체와 농가에게 짊어지웠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AI대책에 대해 ① 가축방역콘트롤타워 대책 부재, ② 야생조류 예찰업무 환경부 완전 이관으로 인한 초동대처 약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일부터 한우농가와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편하여 제공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행사소식 ▲한우농가 교육 ▲사무국 수행연구과제 코너가 개설됐다. ▲행사소식 코너에서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 등을 제공한다. 기간별, 지역별, 행사명 등을 검색해 원하는 행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지역행사 내용을 올리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역별 ID를 부여해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한우농가교육 코너에서는 한우농가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교육자료 및 교육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들도 교육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보고서 코너는 「연구용역과제」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로 구분하여 개편했다. 한우자조금이 직접 수행한 각종 연구결과에 대한 내용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소비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소식을 확인하고, 농가는 주체적으로 지역 정보를 올리는 등 다양한 관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기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한양대 3번출구 인근)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청탁금지법, 수입쇠고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생산농가가 직거래 할인 판매를 통해 한우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해 숯불구이 행사에 이어서 소비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 한우고기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하게 되었다. 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 1+등급은 6,800원, 1++등급은 7,800원에 먹을 수 있다. 소비자는 현장에서 고기를 구입해 상차림비 3000원을 지불하고 현장에서 숯불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5월에는 각 도별로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펼쳐진다.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전국 10개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추진된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