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재배하는 보리·밀은 수확과 건조 작업이 모내기 일정과 겹쳐 수확을 앞당기는 경향이 있다. 특히 콤바인을 이용해 수확 적기보다 앞당겨 수확할 경우, 낱알이 으깨지고 수분이 많아 건조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고온 건조에 의해 품질이 떨어진다. 밀과 보리 수확기를 앞두고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수확 적기 준수와 수확 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맞은 수확 적기로 보리는 35일 경이며, 밀은 이삭이 팬 후 최소 40일∼45일경이다. 하지만 최근 맥류도 건조저장센터(DSC)를 이용한 산물수매처리가 이루어져 종실 수분이 20% 이하가 될 수 있도록 일반 수확 시기보다 2일~3일 늦게 수확하는 것이 좋다. 밀은 보리가 섞여있으면 밀가루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보리를 반드시 분리해야 하며 종자용으로 활용할 경우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수확 전 형태, 색깔 등이 다른 종자들을 골라내야 한다. 갓 수확한 보리와 밀은 수분이 많아서 한곳에 오래 쌓아 두면 변질되기 쉽다. 최근 산물수매 등 대형 포대를 활용한 수확작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형 포대에 수확한 밀과 보리는 수확 후 4시간 이내에 건조를 해야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확한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모바일에서도 토양진단과 맞춤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토양 현장진단 결과를 등록하면 시비처방 의견을 받는 기술을 개발하고, 흙토람 모바일 웹(http://soil.rda.go.kr)에 ‘현장진단처방’으로 제공한다. 모바일 웹을 통해서 현장에서 토양을 분석한 결과와 작물 생육 사진을 등록하면 생육 진단과 맞춤 처방이 가능하고,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토양검정은 작물 재배 전 실내에서 토양분석을 통해 작기 동안 필요한 양분의 양(밑거름・웃거름)을 알아내는 과정이라면 현장진단은 작물 생육 중 현장에서 토양의 상태를 신속히 진단해 적정 토양상태를 유지하고 부족한 양분을 제 때 처방하는 기술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함께 현장에서 농경지 토양화학성을 진단하고 처방이 가능한 휴대용 현장진단 기기를 개발해 기술이전 했다. 개발된 기기는 토양화학성 7항목(pH, 전기전도도, Eh, 수용성질소, 수용성인산, 황산이온, 염소이온)뿐만 아니라 정밀한 토양 진단을 위해 칼륨, 암모늄태 질소 분석도 가능하다. 이 기기를 활용하면 시‧군 농업기술센터 토양담당자, 농업인이 현장에서 손쉽게 토양분석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토양의
우리 산림에 대한 첫 건강성 진단 평가 결과가 나왔다. 진단 결과, 전국 산림의 81.3%가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도시에 있는 산림은 점점 쇠약해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산림의 건강·활력도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전국 산림 총 1000개의 고정 조사표본점을 대상으로 했으며, 평가 항목은 수관활력도・수관급・형질급・종다양성・토양산도・유기물함량・유효토심 등 7개이다. 강원・충북・전남 매우건강, 경기・충남・전북 매우쇠약 연구 결과, 우리 산림의 81.3%는 건강했으며, 건강성이 다소 떨어지는 산림은 17.2%, 쇠약한 산림은 1.5%로 나타났다. 평가항목별 결과를 보면 나무들의 건강 상태인 수관활력도의 경우 건강한 등급이 89.9%로 나타났고, 쇠약한 등급이 0.6%로 분석됐다. 종다양성 지수는 4.83, 최대 종다양성 지수는 6.88, 균재성 지수는 0.70로 분석되어 종합적인 종다양성 지수는 평균 이상으로 진단됐으며, 토양 양분 상태는 적정범위를 나타냈다. 행정권역별로 보면 강원・충북과 전남이 매우 건강한 1등급이 9∼10%로 가장 높았으며, 매우 쇠약한 5등급이 1% 이하로
기존의 MA 포장기술은 수분투과도가 낮은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필름을 이용했기 때문에 종이로 만든 골판지상자로 포장된 농산물에는 적용하기 어려웠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농산물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 저장기간을 늘리는 수출 및 내수용 ‘팰릿 단위 기체조성(이하 MA; Modified Atmosphere) 포장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결로 최소화로 경제성 으뜸, 농산물 수출 청신호 이번에 개발한 팰릿 MA 포장기술은 수분투과도가 높은 폴리아미드(PA) 필름을 사용해 결로(비닐 표면에 이슬 맺힘) 현상을 최소화했다. 새로운 팰릿 포장기술은 기존의 포장방법을 최대한 활용했고, 기체조성은 소량의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포장방법은 파랫트 위와 아래에 폴리아미드 필름을 사용하고 옆면은 팰릿 랩핑기로 스트레치 필름(공업용 랩)을 감싸는 기존방법을 활용했다. 농산물이 호흡하면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데, 포장 초기부터 곰팡이 억제효과를 얻기 위해 초기 이산화탄소를 0%가 아닌 5%부터 증가하도록 약 20리터 주입하면 된다. 개발된 팰릿 MA 포장기술을 적용할 경우 대표적인 수출 농산물인 토마토,
최근 수확 후 관리 소홀로 인해 감자의 품질이 나빠지고 특히, 저장 중 속이 검게 변하는 흑색심부병으로 인해 품질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올해 봄감자 수확시기를 맞이해 감자를 신선하고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한 올바른 수확 후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올바른 관리로 고품질 감자 저장 길게 감자 수확은 비가 오지 않는 날 토양이 비교적 건조할 때 실시하며 병든 감자는 제거한 후 예비 저장하는 것이 좋다. 예비저장을 하면 감자의 호흡이 안정되고, 표피가 단단해 지면서 수확 시 상처 난 부분이 치유돼 품질 유지와 장기간 저장하기 좋다. 예비저장 방법은 상대습도 85%, 온도 20℃ 조건에서 10일∼15일 동안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습도 조절이 어려운 일반 농가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15일 정도 편평하게 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예비저장 후에는 감자의 이용 목적에 따라 온도를 달리해 저장하며, 장기간 저장 시에는 저장고 내 환기를 잘 해줘야 한다. 일반 식용감자는 4℃ 내외에서 저장하고, 한 달 안에 사용할 경우 10℃ 내외 또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다. 가공용 감자는 저온에서 저장할
잦은 기후 변화 현상은 작물 재배에 적합하지 못한 환경으로 평년과 다른 기온이나 햇빛 등의 갑작스런 환경 변화로가 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잦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첨단 인공 환경 제어가 가능한 이상기상 연구동(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인공기상 연구동(국립식량과학원)을 구축해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첨단연구동서 배추, 고추, 벼 변화분석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위해 극한 재배환경 조건을 인공적으로 다양하게 재현하는 첨단 연구시설을 갖췄다. 이 연구시설의 환경제어 시스템은 외부 환경을 실시간으로 재현하면서 여름철 맑은 날 빛의 세기를 태양광과 비슷한 인공광으로 재현이 가능하다. 온도는 영하 10℃에서 영상 40℃까지 정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토양은 노지토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뿌리가 잘 자라도록 했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대 1500ppm까지 높일 수 있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는데 충분하며, 인공 강우 장치로 시간당 최대 50㎜까지 비를 뿌릴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 첨단 연구동에서 배추와 고추, 벼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를 적용해
신젠타코리아가 지난 5월 19일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제1회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약 35명의 직원 가족들이 신젠타코리아 서울 사무실에 직원들과 함께 출근해 가족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직접 방문, 회사 및 각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작물보호제 및 채소종자가 농업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대한적십자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의 적십자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에 참여, 종로구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케이크와 쿠키를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들었다. 신젠타코리아 한선호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직원 가족들이 사무실에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뜻깊은 봉사활동 또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들 또한 만족하여 직원이 더욱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 익산 작물보호제 공장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초청 야유회 및 가족과 함께하는 무비 데이 행사를 매년 진행하는 등 직원가족 참여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연구소 등 다른 사업장에도 가족초청 행사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
농촌의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의 증가에 따른 농촌의 일손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개량된 농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농작업의 안전과 능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편이장비를 발굴, 개발하기 위해 11개 시·군 13개소에 총 6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해당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시·군 마을 내 농가들의 농작업 여건에 맞는 필요한 편이장비를 개발하고 지원하게 된다. 작년에는 13개 마을에 전동운반차, 잔가지파쇄기 등 466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평가결과 농작물의 수확 및 운반작업, 파쇄, 반복 작업 등 불편하고 위험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농작업의 안정성, 생산성, 경제성 등을 높여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본부장 임명 ▲농식품소비본부장 심현승 임명
국내 최초로 천연물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 소재가 개발됐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로 “기존 화학합성 물질 기반의 대상포진 치료제를 대체할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천연물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천연물 신약개발의 활로를 개척하고 천연물 소재의 재배단지 구축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국내 식물자원을 활용한 대상포진(만성감염 허피스 바이러스*) 치료소재 개발 연구를 지원하였다. 이번 연구를 주관한 경희대학교 강세찬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기존의 대상포진 치료제는 화학 합성물질로 이루어져 병원균 외의 정상 인체 세포에도 작용하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커 환자에 대한 투여기간이 제한적이었으나, 천연 식물인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치료제의 경우, 뛰어난 안전성이 확인되어 치료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치 시까지 투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담팔수는 남부 도서지역 및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로, 특히 제주도에서 가로수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원이 풍부하
환경 캠페인 음악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참여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젊은층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직접 구워주는 한우 앞다리살 등을 활용한 스테이크가 제공됐다. 한우자조금의 온라인 채널(카카오톡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는 사람에게는 경품이 증정됐다. 또한 한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에 #한우 #한우자조금 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참여자에게도 경품이 증정됐다. 이밖에도 다트를 던져 명중하는 한우 부위에 따라 해당하는 경품 증정을 하는 등 젊은 소비자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들로 채워졌다. 한편, 8회째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한 환경 캠페인 음악축제이다. 7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우자조금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하기 위해 숯불 대신 그릴을 사용하여 한우스테이크를 시식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에코백, 보틀을 증정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