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을 돕는 ‘따뜻한 한 끼 나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지역 내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영양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또래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희망조약돌 측은 신체적 불편함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송영 서비스를 지원하거나,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긴 경우 직접 식사를 포장해 가정으로 배달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천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지인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국물을 마시니 몸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정서적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정부 지원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만 운영되는 NGO로, 국내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과 투명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