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은 최근 서초세무서에서 개최된 ‘제 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법정 영수증 발급 및 수취 등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의 포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2~3년, 징수유예, 만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국세민원증명 발급 시 ‘성실납세자 표창 수상이력’ 표기 1~2년 등의 국제행정상 혜택이 제공된다. (주)경농은 성실한 세금납부는 물론 거래협력사의 성실 세무신고를 유도해 현금영수증 및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홍보에 적극 나선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병만 (주)경농 대표이사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경영 기본 원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경농은 2010년 지식경제부 신기술실용화 은탑산업훈장, 2008년 NEP 신기술우수제품 대통령표창, 2006년 농업과학기술상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