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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젖뭉침’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16 00:36:2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단유를 결심하면서 수유 텀과 수유량을 줄이면 가슴에 모유가 차오르면서 젖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즉각적인 쿨링케어로 가슴 열감 및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양배추크림이나 가슴에 붙이는 냉각젤쿨링팩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수유 텀과 모유량을 줄이면서도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고 젖몸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결정하고 유축을 중단 후 모유량이 완전히 마르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2주 이상 소요가 되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1,2 달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단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하게 된다면 모유량이 급격하게 조절이 안될시 젖뭉침이 발생할 수가 있기때문에 서서히 간격을 두고 단유를 하는게 좋다.


단유는 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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