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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복용법’ 여러 가공식품에도 들어있어 과다복용 하기 쉽고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08 01:40:0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비오틴과 여드름은 연관이 없는데, 아직까지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와있지 않다. 실제 섭취하지 않은 사람 대비 비오틴 섭취하는 사람에서 딱히 여드름이 더 많은 것은 아닌데, 여드름 자체가 워낙 흔한 증상이고 비오틴 과다 섭취 부작용으로 여드름이 잘못 알려져 있다 보니 사람들이 비오틴으로 인해 여드름이 난다고 오해를 할 수가 있다.


합성첨가물과도 들어가있다. 여러 가공식품에도 들어있어 과다복용 하기 쉽고 많은 양을 복용할 시 체내에 축적되어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때문에 매일 복용해야 하는 비오틴을 구매할 때는 합성첨가물을 피해서 골라야 한다.


일일 권장량은 30ug로 부족할 경우 모발 약화, 손발톱 갈라짐,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실제로 비오틴 부족이 탈모를 불러온 사례가 많은데, 미국 하버드대학교 실험 연구에 의하면 탈모 환자들에게 비오틴을 복용시켰을 때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비오틴을 과다 복용하면 인슐링ㄴ의 분비가 평소보다 낮아지게 되며 혈당이 높아져 흰머리가 나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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