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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08 01:21:08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


관련된 법률도 활발하게 개정되고 있다. 석유제품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은 제정 이후, 보고방법은 직접 보고하거나 온라인에서 전산시스템 등으로 변경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석유제품유통 차단대책의 일환으로 개정한 시스템이다.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건설 등이 있다.


석유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석유로 생성된 기름은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화장품 및 페인트 같은 여러 물품에도 석유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석유와 여기서 나온 물질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은 윤택해지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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