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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런 과정에서 자궁내막과 수정란이 서로 만나면서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05 00:40:16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임신중 착상은 보통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 후 약 5일 ~ 7일 내로 진행 되지만 길게는 약 2주 정도 까지 소요되기도 한다.


배란이 된 후 나팔관에서 수정이 되게 되면 3일정도 지난 후 자궁으로 수정란은 계속 세포 분할을 하면서 자궁벽에 착상을 하게된다. 이 때 수정란은 영양배엽이라는 세포가 수정란 주위로 층을 만들며 증식하게 되고 자궁내막을 파고 들게되어 점차 만들어지게될 태반의 구조물을 만들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자궁내막과 수정란이 서로 만나면서 파고드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자신의 생리주기로 계산을 할 수가 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면 기초체온 체크 작성법, 배란기 테스트기 사용,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질 초음파 검사등으로 측정하게 된다.


1주차에는 증상이 아주 미세해서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고 약을 복용한다던지 음주를 해서 걱정을 하는 임산부들이 간혹 생긴다.


임신초기에는 생리가 늦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하고, 가슴 통증이나 임신초기 몸살감기 증상, 입덧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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