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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없다’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10:50:01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두 번은 없다' 곽동연의 행동이 수상쩍다.


스펙 좋은 해준의 등장은 구성호텔 후계자 싸움에 시작을 알리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집안에서 해준은 명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나회장의 총애를 받는 것은 물론 호텔 경영전략 본부장 자리에 앉으며 회사를 이끌었다.


같은 유학생이었지만 좋은 학교를 들어가지 못한 사촌 누나 해리와 비교돼 더욱 후계 구도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반면 최근 방송에서 나해준은 어딘가 모르게 의뭉스러운 행동들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곽동연은 나해준의 의뭉스러운 점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섬세하게 묘사했다.


집안에서와 밖에서 서로 다른 해준의 모습을 절묘한 완급 조절로 표현했다.


특히 나해준은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만 보였던 터라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이 드라마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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