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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오야 그 새끼랑 은단오야라고~? “어쩌다발견한하루”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0 01:42:1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또 다시 마찰한 하루(로운 분)과 백경(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경은 단오(김혜윤)과 하루(로운)의 모습을 보고 다음 장면이 떠오르고 진미채(이태리)를 찾아가서 “이 이야기의 끝이 뭐야? 나랑 은단오야. 그 새끼랑 은단오야”라고 물었다.


백경은 “여긴 분명 내가 주인공인데 왜 이렇게 그지 같은 기분이 드는 거냐고? 하루 그 새끼 대체 뭐야? 대체 뭐냐고?”라고 외쳤다.


로운은 단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하루를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무엇보다도 하루를 연기하면서 '하루스러움'에 가장 초점을 맞췄다.


로운은 "단오에 의한 하루의 순수함과, 과감함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 단오와 있을 때는 순수하고 맑은 모습을, 백경(이재욱 분)에겐 단오를 지키기 위한 강인함을 보이려 노력했다"며 상대역과 연기 할 때도 하루의 행동에 스스로 의미를 만드는 디테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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