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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 도전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9 01:40:2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가을 음악 캠핑’을 떠나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노래 가사만 외우면 바로 퇴근시켜 주겠다”며 파격적 조건을 제안, 조기 퇴근을 위한 멤버들의 눈물겨운 도전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이 노래 암기에 성공하면 곧바로 퇴근하고, 실패할 경우 새로운 노래를 외워야 했다.


멤버들은 “미션에 성공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공개 코미디 23년 차다. 암기에는 자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와 반대로 존박은 “무대만 오르면 백지 상태가 된다.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재환은 “노래 한 곡을 외우는 데 3일은 걸린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미션을 성공하고 빠른 시간 안에 퇴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매시간 그 시간과 관련이 있는 도전곡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높인다.


노래를 듣고 주어진 시간 동안 각자 연습한 뒤 멤버들 모두 완벽하게 암기하면 곧바로 퇴근하고, 실패할 경우 또다시 새로운 노래를 외우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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