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세븐틴(SEVENTEEN) ‘거짓말해’, NCT 127 ‘나의 모든 순간’, NU’EST ‘하루만’, 베이빌론, 샤이니, 레드벨벳 등 다수의 K-POP 가수들과 작업해온 해외 작곡가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en)이 작곡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2016년 4월 국내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시작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 공연, OST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예성은 OST 분야에서도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너무 그립다’, ‘혼자 하는 일(On My Own)’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퓨전 로코 사극이라는 장르에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녹여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