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완벽한 여행 설계자로 월요일 밤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저녁 가심비 투어와 가성비 투어를 준비한 김준호는 복불복으로 인해 가성비 저녁 식사에 당첨돼 미녀가 만들어주는 도삭면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마주한 미녀의 정체에 규현과 샘은 폭소를 터트렸다.
김준호가 말한 미녀는 다름 아닌 로봇이었던 것.
세 번째 날의 여행 설계를 맡은 규현은 아침식사 장소로 청두 음식 ‘가성비 甲’ 맛집으로 일행을 안내했다.
청결함을 보장하는 오픈형 주방, 놀랍기까지 한 저렴한 가격,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다양한 메뉴가 특징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