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멋에 죽고 멋에 사는 남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우리는 가족과 집 내부를 공개했다.
김우리는 "아내가 집 꾸미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날 가족의 식사는 살치살 샐러드와 토마토 치즈가 전부였다.
김우리는 "애들이 발레를 했다. 그래서 식단이 항상 닭가슴살이었다. 그러다보니 나도 입맛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활동 영역을 확장한 김우리는 각종 매거진, 광고 촬영 섭외 1순위 스텝으로 꼽히며 톱스타들을 그의 단골 고객으로 만들었다.
23년째 쉬지 않고 트렌드를 이끄는 김우리에겐 지금도 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이제는 단순 패션을 넘어 뷰티 컨설턴트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삶을 오늘 저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주상욱은 "옷이 마음에 안 들거나 사이즈가 안 맞으면 약간 자존심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옷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김우리를 평가했다.
김우리는 "아이들 방에 초콜릿 봉지 같은 게 있다. 그걸 먹고 얼굴에 뭐가 나니까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