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군입대를 3일 앞둔 상황에서 출연한 이홍기와 체리블렛 유주가 가사맞히기에 도전했다.
이홍기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예능으로 '놀라운 토요일'을 선택한 뒤 "3일 뒤에 군대 간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김동현이 실력 발휘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붐의 노래 설명에 “격투기 선수 시절 경기 입장곡으로 5년 동안 들은 곡”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더니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을 제시하며 1인자 자리를 노렸다.
질세라 원샷 최다 근접자에 도전하는 혜리와 피오, 남다른 촉을 자랑한 문세윤의 맹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받쓰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흥미진진함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