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핫이슈

녹두전,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31 06:52:06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위기에 처한 동동주(김소현 분)을 구하는 전녹두(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동주를 붙잡고 싶은 녹두, 그를 지키기 위해 진심을 숨기고 떠나야 하는 동주의 엇갈린 로맨스가 애틋함을 자아냈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녹두와 왕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동주. 광해를 사이에 둔 뒤얽힌 관계가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미묘한 관계로 얽힌 세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그네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녹두와 광해. 자신이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녹두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심상치 않다.


곤룡포를 벗은 광해는 지금까지의 날 선 카리스마 대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 광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녹두를 향한 광해의 흥미로운 시선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