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이 덕팀의 매물을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정은 “부산에서 학군이 좋은 곳이다”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동래구를 꼽았다.
홍은희와 신은정, 임성빈은 동래구의 2층 주택을 소개하면서 “예전에 지어진 집이라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다”라면서 독특한 구조의 집을 소개했다.
집은 사선 형으로 지어져, 마당과 드나들 수 있는 뒷문이 세탁실로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였다.
덕팀의 홍은희와 신은정, 임성빈은 의뢰인이 희망했던 동래구 명장동으로 출격한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진 김숙이 이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자, 신은정 역시 동래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덕팀 신은정, 홍은희, 임성빈은 부산 동래구로 매물 2호를 찾아나섰다.
매물 2호는 1,2층 모두 다 쓸 수 있는 '2층 주택'으로 1987년에 지어진 집으로 외부, 내부 모두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다.
내부는 구옥인지 전혀 알 수 없는 화이트 색으로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