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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다음날인 10월 27일이 신해철의 5주기였던…? '놀면 뭐하니'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30 00:56:4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재석과 가수 이승환, 하현우가 故신해철을 향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방송 다음날인 10월 27일이 신해철의 5주기였던 게 유효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가 계속 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넥스트의 미발표 곡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 PART3'로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로 했다.


소름 돋는 무대를 마친 유재석은 “오늘 특히 많이 보고 싶다”라며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과거 신해철이 남긴 내레이션에, 유재석의 드럼비트가 담겨진 상태로 이승환에게 전달됐다.


이승환은 신해철이 세상을 떠나기 전, 서태지를 동반해 함께 동반 콘서트를 열기로 얘기했었지만 끝내 무대를 만들지 못했다.


이승환은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수락을 했다면 됐을 텐데”라며 마음 속 부채감을 드러냈다.


"마태승 콘서트라고 팬들이 기획한 합동 공연이 있었고 이게 서태지의 설득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일주일쯤 있다가 그런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며 "아내 분을 뵀을 때 제가 결정했단 얘기를 듣고 너무 기뻐했다고 하던데 내가 너무 늦게 결정했나 미안함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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