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직업만 6개, 4남매 워킹맘 가정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김민종, 황치열 콤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렇게 그의 센스 있는 선곡이 이어지던 중 황치열이 아이들에게 김민종의 노래라면서 야심 차게 ‘너만을 느끼며’를 소개했다.
더군다나 4남매 교육에 남다른 열성을 쏟고 있다는 해당 가정의 한 달 교육비가 공개되면서 줌마테이너 4인방 전원이 아연실색하는 표정이 포착되었다.
다둥이 맘 김지선이 자녀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밥투정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학원을 공개했다.
정주리가 “나는 그런 학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돼 김지선의 네 자녀가 다닌다는 학원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