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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9 02:34: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레버리지’은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속 리더 이태준(이동건 분)과 용병 출신 파이터 로이 류(김권 분)이 서로 날카롭게 노려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위험 부담이 큰 작전을 수행하게 되자 이태준은 팀 해체를 선언했고, 로이 류가 그를 막아선 것.


이는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레버리지’ 팀 사기꾼 전혜빈의 모습이다.


이번 작전의 타깃이 ‘경찰’임이 드러나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전혜빈이 만나 명함을 건네고 있는 경찰청장은 2화에 등장한 ‘카르텔’의 일원으로, ‘레버리지’ 팀이 사건의 배후인 소장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사기계의 여우주연상’ 전혜빈이 경찰까지 속이는 특급 사기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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