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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누군지 알거~?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8 09:04:1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148회에서는 박하선과 배우 소이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강호동과 이경규가 한끼줍쇼 3주년 특집으로 인천공항에 밥동무를 만나기 위해 왔다.


이경규는 밥동무들의 등장에 "해외에서 오는건 아닌거 같은데"라며 "누군지 알거 같다"고 했다.


한끼줍쇼 3주년 특집 밥동무로 배우 소이현과 박하선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어부라인, 형님라인이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럼 자연스럽게"라며 강호동의 옆에 자리했다.


이경규가 소이현에게 박하선과의 인연을 묻자 소이현은 "저희가 5년 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같이 드라마를 하고 같은 회사에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일하면서 아기 키우기 정말 힘들다"며 혀를 내둘렀고, 박하선 역시 "뭐가 더 좋다기보다는 일이 더 재미있고 쉽다"고 적극 동조했다.


박하선은 "집에서 나올 때 (류수영이) '그거 8시까지 하고 안 되면 편의점 가고 끝나는 거잖아?'라면서 일정을 다 꿰고 있더라"라며 '한끼줍쇼' 녹화 후 바로 집으로 달려가야 하는 처지를 강조했다.


소이현 또한 "남편들이 미리 공부를 해서 끝나고 소주 한잔 하는 것들이 어려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운데 박하선은 이경규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요한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저번에도 '하연이'라고 하셨다. 도대체 '하연이'란 분을 만나신 거냐"고 반문했다.


이경규와 박하선은 강호동이 주민분과 토크를 하는 틈을 타 연속 3번 띵동을 시도했고 첫 소통에 성공했다.


박하선은 "들여보내주시며 제가 다 해드릴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아내분과 얘기해본다는 남편분에 박하선은 "제가 아내분과 얘기하면 되는데"라며 다시 띵동을 눌러 "사모님과 연결해주시면 제가 얘기해보겠다"고 했다.


아내분은 "시간이 좀 필요한데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지"라고 물었고 박하선은 "계속 기다릴 수 있다"고 했다.


이경규와 박하선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박하선은 이어 "류수영 씨가 주말에는 두 끼 정도 해주는데 애 밥을 다 해준다. 제가 어디 가면 한번씩 김밥도 싸준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인교진 씨는 김치볶음밥을 해주는데 말도 안 되게 김치랑 밥만 볶아준다. 그것도 아주 가끔 특식처럼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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