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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쥐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나의 나라'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8 07:03: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5일, 조선의 권력을 두고 뜨겁게 부딪치는 이방원(장혁 분)과 남전(안내상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힘을 쥐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격동의 시기에 자신만의 수를 가지고 움직이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도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조선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대립이 깊어진 가운데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도 소용돌이치고 있다.


서휘는 이방원의 눈에 들기 위한 계획을 드디어 실행했지만 이방원의 의심에 가로막혀 정체가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그때, 이성계의 칼로서 이방원과 대립하는 남선호가 등장해 “대군이 아닌 이 자를 보러왔다”고 선언하며 팽팽한 긴장의 시위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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