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오늘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1세대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는 30년 전 한국에 처음 방문해 현재는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다.
자신이 한국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운 김영인을 만나고 싶어했다.
이다도시는 과거 태화공장이 위치했던 장소를 방문했다.
태화공장에서 근무를 했었다는 사람을 만난 이다도시는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에 왔으니 하숙을 하지 않았냐고 MC들이 묻자 이다도시는 “(직원들이) 나를 데려가겠다고 집에. 한 직원 집에서 살게 됐다”라며 한국의 정을 언급했다.
1989년 한국 첫 방문 당시, 부산의 ‘태화신발공장’에서 실습생으로 3개월간 머물렀었다고 한다.